Outdoor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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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 캠핑장, 정원 등 야외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아웃도어 조명 컬렉션.
정교하게 커팅된 크리스털 갓을 통해 반사된 빛이 화려한 아웃도어용 램프 ‘배터리 Battery’는 충전 후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카르텔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23만6천8백원.
 
진주 같은 모양의 ‘볼레케 Bolleke’ 아웃도어 행잉 램프는 부드러운 고무 로프가 달려 있어 어디에서나 쉽게 묶어 걸 수 있다. 팻보이 제품으로 르위켄에서 판매. 13만9천원.
 
꽃이 피어오르는 듯한 형태의 ‘버드 Bud’는 천장 높이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와 실외 모두 설치 가능하다. 하이브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태양열 충전식 스탠드 조명 ‘라 램프 파리 La Lampe Paris’는 3단계의 밝기 조절 기능과 26가지 컬러의 다양한 패브릭 옵션이 특징이다. 마이오리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69만원.
 
둥근 형태의 본체와 알루미늄 핸들로 구성된 ‘발라드 가든 램프 Balad Garden Lamp’는 USB 전원 케이블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페르몹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3만원.
 
둥지 같기도 한 이국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스핀 Spin’ 조명은 자연 소재로 만들어 정원이나 마당에 두었을 때 더욱 운치 있다. 제르바소니 제품. 가격 미정.
 
아웃도어 조명 ‘포피 테라 Poppy Terra’는 거대한 사이즈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양귀비를 떠올리게 한다. 비아비주노 Viabizzuno 제품으로 디에디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심플한 나무 프레임이 아름답고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가볍게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체스티타 Cestita’ 조명은 산타앤콜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메이데이 램프 Mayday Lamp’ 조명은 손잡이 겸 고리가 있어 어디에도 걸 수 있으며 485cm의 긴 끈으로 먼 거리에서도 전원을 연결하거나 둘둘 말아서 데커레이션할 수 있다. 플로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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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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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으로 떠나요

정원으로 떠나요

정원으로 떠나요
푸르른 나무를 바라보며 음악을 듣고 휴식하거나 도란도란 모여 피크닉을 즐기고 싶을 때 필요한 야외용 소품들.
야외에서도 초가 꺼지지 않도록 해주는 티라이트 홀더 랜턴은 세그먼트에서 판매. 2만9천원.
 
고품질 면으로 제작된 샘비토 해먹은 수술 장식으로 보헤미안 감성을 더했다. 덴마크 브랜드 스카게락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2만원.
야외 스포츠를 위한 서프 패들 볼 세트는 작은 라켓과 고무공으로 구성되었다. 아이졸라 제품. 4만9천원.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통 주술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드림캐처 스툴은 케네스 코본푸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어린이가 탈 수 있는 흔들 목마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가벼우며 바닥에는 스크래치 방지 패드를 부착했다. 페르몹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47만원.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쿨링백은 소풍이나 캠핑을 갈 때 실용적이다.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4만5천원.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17은 외부 충격에 강한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휴대하기 용이하도록 손잡이가 달려 있다. 뱅앤올룹슨 제품. 73만원.
핀으로 땅에 고정할 수 있고 가운데 파라솔을 끼울 수 있는 홀이 있는 휴대용 카펫 피크닉 라운지는 팻보이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63만원.
UPF50+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캐롤라인 시브리즈 Caroline Seabreeze 파라솔은 핌리코에서 판매.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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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예린
assistant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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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을 바꾸는 침대, 쉴로스아틀리에

수면의 질을 바꾸는 침대, 쉴로스아틀리에

2017년 07월 24일
수면의 질을 바꾸는 침대, 쉴로스아틀리에
스위스의 최고급 침대 브랜드 쉴로스아틀리에가 논현동 라이프스타일 부티크 에르미트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론칭했다.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쉴로스아틀리에의 CEO인 페리트 아브치 Ferit Avci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어떤 브랜드인지 간략히 소개해달라. 쉴로스아틀리에 Schlossatelier는 1981년 설립된 이래 유럽의 상류층을 위한 최고급 침대를 선보이는 회사다. 스위스 공학을 접목한 최고급 커스텀 메이드 침대를 제안한다. 최상의 편안함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라인의 침대를 출시하고 있다.

최상의 침대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좋은 침대는 편안하면서 동시에 쾌적해야 한다. 잠을 잘때 우리 몸이 땀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통풍과 건조에 탁월한 천연 소재를 사용해서 침대를 만든다. 안데스 산맥에서 채취한 비큐냐 울, 로로 피아나에서 공급 받는 베이비 캐시미어, 특수 가공된 최고급 말총 등 전 세계에서 찾아낸 최고급 소재를 엄선한다.

쉴로스아틀리에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우리만의 특허 기술인 20mm 사이즈의 미니 스프링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하이 테크놀로지의 스프링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말총과 포켓 스프링의 특수제작 방식을 융합해서 완성하는 등 전통적 특징과 첨단 공학을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원래는 1년에 90개 정도로 소수만 제작하다 현재는 전 세계에 판매될 만큼 많은 수량을 생산하고 있다. 어떻게 퀄리티를 유지하는가? 우리는 기존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해왔던 생산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규모를 키웠다. 우리의 침대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 받은 장인이 늘어났을 뿐, 기존과 동일한 기술과 품질로 꼼꼼하게 제작한다. 수작업이라는 말은 모든 걸 손으로 만든다는 게 아니다. 초정밀 기계 공학이 가장 발달한 스위스의 장점을 활용해 정교한 기계 작업과 섬세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아시아 시장의 첫 진출 국가로 한국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쉴로스아틀리에는 철저히 가족 사업으로 시작한 브랜드이고 인연을 맺는 비지니스 파트너 역시 신뢰와 애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한국은 명품 시장에 대한 편견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많은 나라로 진출하는 게 아니라 장인정신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었기 때문에 에르미트를 한국의 파트너로 선택했다.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침대는? 쉴로스아틀리에의 최고급 라인인 스위스 럭셔리 나이트 에디션 Swiss Luxury Night Edition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기능과 품질을 별도로 주문해서 제작할 수 있는데 탄성감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더블 해피니스 Double Happiness’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tel 에르미트 02-518-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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