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더에게 헌정하다

칼더에게 헌정하다

칼더에게 헌정하다
DCW 에디션에서 제작한 조명 맨티스 시리즈를 더캐미시어띵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맨티스 플로어 조명.
맨티스 벽 조명.
프랑스의 역사 깊은 조명 회사인 DCW 에디션 DCW Edition에서 제작한 조명 맨티스 Mantis 시리즈는 예술가이자 엔지니어인 버나드 쇼트랜드의 1951년 작품이다. 원래 이 조명은 디자이너가 조각가인 알렉산더 칼더에 헌정하는 의미로 디자인되었다. ‘공중에 떠 있는 곡예사’라는 별명도 있는데, 보기와 달리 무게가 가벼워 살짝 터치하기만 해도 메밀처럼 부드럽게 움직인다. 조명 갓을 받치고 있는 보디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 굳이 조명을 옮기지 않아도 공간에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더캐시미어띵스에서 무광 블랙 메탈 소재로 벽 조명과 플로어 조명, 책상 조명 3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tel 더캐시미어띵스 도산점 02-518-6980 · 현대본점 02-3449-5963 · 현대목동점 02-216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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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의 로마네스크

테이블 위의 로마네스크

테이블 위의 로마네스크

후스디자인에서 지난 3월, 3D 프린팅 갤러리 ‘디지털핸즈’의 개인 초대전을 통해 공개했던 3D 프린팅 작품 중 시그니처 프로젝트인 ‘세인트 Saint’ 시리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유럽의 성당과 고대 건축물에서 느낄 수 있는 장엄한 스케일과 섬세한 건축미를 3D 프린팅을 적용해 리빙 오브제로 탄생시켰다. 흰색 세라믹처럼 보이는 나일론 계열의 ‘PA2200’ 소재로 입체적인 오브제를 만들었으며 윗부분에는 브라스 소재를 장식해 신비롭고 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큼직한 잎사귀를 꽂아둘 수 있는 꽃병부터 작은 화분, 캔들 홀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인트 시리즈는 8월 말에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 디자이너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web www.hoos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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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의 즐거움

샤워의 즐거움

샤워의 즐거움
편집 브랜드 하농에서는 제씨 Gessi의 두 가지 욕실 아이템을 선보였다

장인으로 인정받던 창립자 움베르토 제씨가 설립한 욕실 전문 브랜드 제씨의 ‘제씨 이퀼리브리오’는 독특한 수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전으로, 기존 수전과 전혀 다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약돌을 닮은 수전은 촉감이 좋고 돌이나 나무, 금속과도 잘 어우러진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씨의 ‘프라이빗 웰니스 시스템’은 하이드로 마사지, 레인샤워, 워터폴, 사우나 등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는 샤워 시스템이다. 정사각형, 원형, 직사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할 수 있으며 형태도 욕실 공간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샤워할 때 물줄기와 함께 나오는 36가지의 다양한 톤의 조명이 샤워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tel 하농 02-515-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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