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눈을 붙이는 간이 침대나 소파 또는 벤치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베드가 햇살 좋은 날, 오수를 부른다.
다양한 크기의 쿠션을 이용해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데이베드 퓨전 Fusion은 넨도가 디자인한 것으로 보컨셉 제품. 4백19만8천원.
섬세한 목재 구조와 심플한 단색의 패브릭 매트리스가 조화를 이루는 데이베드 01은 스탠다드에이 제품. 2백20만원.
볼륨감있는 두 개의 의자를 붙여놓은 듯한 형태의 텐더 Tender는 작은 사이드 테이블과 함께 구성된 것이 특징.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로소 제품. 가격 미정.
잡지를 보관할 수 있는 홀더와 함께 구성된 데이베드 펄스 Pulse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스카게락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백64만원.
단단한 나무 프레임에 패브릭 시트를 결합한 율리시스 Ulisse 데이베드는 3단계로 기울기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클라시콘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푹신한 더블 매트리스에 스틸 프레임으로 견고함을 더한 데이베드는 가죽 또는 패브릭 중에 선택 가능하다. 에일린 그레이가 디자인한 것으로 클라시콘 제품.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공간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주는 체이스 라운지 Chaise Lounge는 프라이빗한 휴식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놀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심플한 목제 프레임에 폭신한 가죽 시트를 올린 OW150 데이베드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4백97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