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의 후예

바우하우스의 후예

바우하우스의 후예
기능주의를 강조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재생산하는 독일 가구 브랜드 텍타 Tecta가 에이치픽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다.

1956년부터 독일 라우엔포르테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온 텍타는 발터 그로피우스, 미스 반 데어 로헤, 마르셀 브로이어 등 모더니즘 거장들의 오리지널 모델을 제작하고 있다. 한쪽 다리는 바닥에 고정되고 반대쪽은 공중에 뜨도록 디자인한 캔틸레버 체어, 속이 텅 빈 강철관으로 만든 선반과 커피 테이블 등 바우하우스 특유의 기능적이고 절제된 가구 외에도 베를린 기차역 육교의 철골 구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M35 테이블 등 텍타에서 만든 모던하고 감각적인 가구를 선보인다.
tel 070-4656-0175

미스 반 데어 로헤가 고안한 캔틸레버 디자인이 적용된 의자 B20.
물푸레나무에 컬러를 도장한 M36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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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의 혁신

소파의 혁신

소파의 혁신
이탈리아의 모던 가구 브랜드 알플렉스는 건축가의 유연한 사고와 아이디어, 기술자의 뛰어난 노하우를 융합한다. 외형뿐만 아니라 구조까지 완벽한 알플렉스의 소파는 하나의 작은 건축물이다.

ARCOLOR
하이메 아욘이 2017년에 선보인 아르컬러 사이드 테이블.

OCTOPUS
2008년, 카를로 콜롬보가 디자인한 옥토퍼스 테이블은 다리가 많은 문어처럼 얇고 가는 여러 개의 철제 다리가 원형 상판을 지탱하고 있다.

PAPILLON
2가지 색유리와 LED 램프가 결합된 파피용은 베르나르드트&벨라가 2016년에 디자인한 조명이다.

CAPILANO
루카 니케토가 2016년에 디자인한 테이블 시리즈 캐필라노.

HILLSIDE
2009년, 클라에손 코이비스토 루네가 디자인한 수납장 힐사이드. 높낮이가 있는 상자 유닛을 조합해 언덕의 능선처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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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픈 가구

소장하고픈 가구

소장하고픈 가구
덴마크 건축가 한스 뵐링이 1950년대 디자인한 트리이오 테이블을 론칭했다.

당대의 클래식한 덴마크 디자인의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덴마크 가구 브랜드 브라더크루거 Brdr.Krüger 역시 그런 브랜드 중 하나. 덴마크를 상징하는 오리 모양의 나무 소품 덕&덕클링을 디자인해 이름을 알린 덴마크 건축가 한스 뵐링 Hans Bølling이 1950년대 디자인한 트리이오 Triiio 테이블을 론칭했다. 테이블, 소파 테이블, 다이닝 테이블의 세 종류로 출시되는 트리이오 테이블은 유리 상판을 떠받치고 있는 다리의 모양이 특히 매력적이다. 디자인적인 가치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볼 것.

tel 덴스크 02-592-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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