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해서 좋아
두툼한 방석 같은 푸프 스툴. 편안하게 다리를 올려놓는 오토만이나 착석감이 뛰어난 의자로 쓸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철제 프레임에 둥근 시트를 올린 TS 퍼프 라운드는 덴마크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가 디자인한 것으로 구비 제품.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물방울 모양의 스틸라 벨벳 퍼프 포레스트는 벨벳 소재로 마감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AYTM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54만원.
다양한 패턴, 색상의 패브릭과 자수 원단을 조합해 화려하고 이국적으로 완성한 도넛 스툴은 모로소 제품. 가격 미정.
폴리우레탄으로 속을 채운 타토 Tato는 신축성이 좋은 패브릭으로 커버링해 탈착이 손쉽고 세탁이 용이하다. 웰즈에서 판매. 60만원대.
나무 프레임에 폴리우레탄 폼, 깃털로 채운 해크니 푸프 Hackney Pouf는 영국 디자이너 세바스찬 롱이 디자인한 것으로 헤이 제품. 이노메싸에서 판매. 71만원.
두껍고 내구성이 좋은 패브릭을 씌운 오토만 타프 Tarp 그린은 가리모쿠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35만7천원.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글라오우이 Glaoui는 간 Gan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1백68만원.
둥글고 통통한 모양이 인상적인 니트 패브릭 스툴 모찌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헬라 융에리위스가 디자인한 것으로 비트라 제품. 가격 미정.
타원 형태라 좌우로 흔들리는 셜록 스툴은 크바드랏 원단으로 제작된 것으로 비아인키노 제품. 6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