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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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색상과 톤의 패브릭 아이템은 언제나 옳다.

리넨 패브릭을 씌운 암체어 고스트는 등받이와 구스다운 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파올로 나보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제르바소니 제품. 2백20만원.

차분한 톤의 스모크 오크로 제작한 나무 프레임에 폭신한 패브릭 시트를 매치한 플라이 소파는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백54만원.

짚을 엮어서 만든 원형 주트 러그는 자라홈 제품. 17만9천원.

촉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은 뛰어난 알칸타라 원단으로 마감한 스툴은 주란 제품. 57만원.

은은한 아이보리와 화이트로 배색한 JD 베딩 세트는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포근하다. 챕터원에서 판매. 32만원.

베이지색 리넨 원단으로 만든 쿠션 커버는 프린지로 멋을 더했다. 자라홈 제품. 5만9천원.

자연스럽게 구겨진 순면 소재의 크링클 블랭킷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7만3천원.

가느다란 리넨 실로 짜서 질감이 부드럽고 섬세한 카포티 이불 커버는 일상직물 제품. 37만3천원. 긴 직육면체 모양의 목베개 카포티는 차분한 녹색의 리넨 패브릭으로 제작하고 메밀로 속통을 채웠다. 일상직물 제품. 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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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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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 Brill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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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명하고 화사한 색상의 패브릭 제품을 보라.

커다란 솜 인형같이 폭신한 의자 레 밤볼레 07은 B&B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선명한 오렌지와 옐로 컬러의 의자 그루비는 피에르 폴랑이 디자인한 것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미정.

Amoebe, Design Verner Panton, 1970

유려한 곡선과 강렬한 원색이 돋보이는 아메바 의자는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비트라 제품. 짐블랑에서 판매. 1백91만6천원.

선명하고 강렬한 색상의 벨벳 쿠션 커버는 자라홈 제품. 각1만9천원.

화사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컴포즈 비치타월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버섯 모양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곡선과 패브릭의 암체어 빅 머시룸은 아티포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4백30만원.

화사한 컬러의 원단으로 독특하게 제작한 놋 쿠션은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4만3천원.

테두리가 가죽으로 마감된 양모 소재의 비요크 카펫은 디자인 하우스 스톡홀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10만원.

색감이 좋은 크바드랏 원단으로 마감한 셜록 데이베드 소파는 비아인키노 제품. 1백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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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더에게 헌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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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W 에디션에서 제작한 조명 맨티스 시리즈를 더캐미시어띵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맨티스 플로어 조명.
맨티스 벽 조명.
프랑스의 역사 깊은 조명 회사인 DCW 에디션 DCW Edition에서 제작한 조명 맨티스 Mantis 시리즈는 예술가이자 엔지니어인 버나드 쇼트랜드의 1951년 작품이다. 원래 이 조명은 디자이너가 조각가인 알렉산더 칼더에 헌정하는 의미로 디자인되었다. ‘공중에 떠 있는 곡예사’라는 별명도 있는데, 보기와 달리 무게가 가벼워 살짝 터치하기만 해도 메밀처럼 부드럽게 움직인다. 조명 갓을 받치고 있는 보디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 굳이 조명을 옮기지 않아도 공간에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더캐시미어띵스에서 무광 블랙 메탈 소재로 벽 조명과 플로어 조명, 책상 조명 3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tel 더캐시미어띵스 도산점 02-518-6980 · 현대본점 02-3449-5963 · 현대목동점 02-216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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