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ern on the Fabric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돌아오니 보드라운 감촉의 패브릭 제품을 가까이하고 싶다. 아름다운 무늬까지 입은 패브릭이라면 금상첨화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의 앵무새 패턴이 돋보이는 벤치는 거실이나 침실 등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까레에서 판매. 20만원.
우니꼬 프린트의 코튼 캔버스 백 ‘베로니카 피에니 우니꼬 토트백’은 자석 클로저와 내부 지퍼 포켓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췄다. 마리메꼬 제품으로 아이디룩에서 판매. 15만9천원.
스톤 워시 리넨으로 만든 쿠션 ‘CO 125’는 보는 각도에 따라 아주 약간씩 다른 빛깔을 내는 라운드 테두리가 특징이다.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솜 포함 20만원대.
바람개비 모양의 ‘지라드 컬러 휠 오토만’은 발판, 좌석 또는 커피 테이블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3백만원대.
우아한 곡선의 ‘레카미에 베가스’ 소파는 산뜻한 컬러의 도트 패턴 패브릭과 스틸 다리가 특징이다. 낮잠 침대나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의자 형태의 소파를 찾고 있다면 제격일 듯. 까레에서 판매. 2백7만원.
부드러운 촉감의 ‘호크모트 마블 원형 러그’는 먼지가 나지 않고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해 아이 방에 사용하면 효율적이다. 빌라토브에서 판매. 18만5천원.
초콜릿색 패브릭에 활짝 피어난 꽃봉오리가 동양적인 ‘블루미’ 소파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로소에서 판매. 가격 미정.
벨벳 패브릭에 수놓은 트로피컬 패턴이 돋보이는 ‘6793-02’는 르리에브르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솜 포함 20만원대.
받침이나 인테리어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 가능한 페르시안 카펫 모양의 ‘코스터 러그’는 빌라토브에서 판매. 4가지 다른 디자인 세트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