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파리, 뉴욕 세 개의 도시가 전통과 트렌드를 조화시키는 것처럼 오래된 가치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컨셉트 스토어 런빠뉴 Lonpanew가 영국 브랜드 마인하트 Mineheart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패스트 미츠 프레젠트&이스트 미츠 웨스트 Past Meets Present&East Meets West’를 주제로 완성한 마인하트의 이번 컬렉션은 상하이 출신의 아티스트인 재키 차이 Jacky Tsai와 함께 만들었다. 재키 차이는 중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팝아트로 보여주는 작가로 알렉산더 매퀸과 협업한 플로럴 스컬 디자인, 크루즈 디자인, 카페 인테리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인물. 신규 컬렉션은 오리엔탈 패턴을 적용한 ‘피오니’와 중세 유럽의 모티프를 팝적으로 해석한 ‘생츄어리’ 두 가지가 있으며 가구, 조명, 쿠션, 러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각 제품마다 500개 한정으로 출시되니 관심 있는 이들은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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