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에게 있어 현대성은 합리를 바탕으로 한 진보다. 필수적인 원칙, 기능에 충실하지만 심미적으로는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
WOMB
1948년 에로 사리넨이 디자인한 움 체어는 엄마의 자궁처럼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WASSILY
자전거 핸들의 휜 금속 파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바실리 의자. 곡선으로 구부린 크롬 강관에 가죽을 결합한 제품이다.
WASHINGTON PRISM
데이비드 아자예가 2015년에 디자인한 워싱턴 프리즘 라운지 의자.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해 건축적인 오브제처럼 완성했다.
RISOM
1943년, 덴마크계 미국 디자이너 젠스 리솜이 만든 리솜 스툴은 놀이 설립된 초창기부터 생산한 제품이다. 폐목재와 낙하산 공장에서 버려진 나일론 끈으로 만들었다.
LACCIO
마르셀 브루이어가 디자인한 라치오 사이드 테이블. 바실리 의자와 같은 해인 1925년에 완성된 제품이다.
TULIP
많은 다리로 복잡해지는 공간을 간결하게 바꾸기 위해 고안한 튤립 의자. 알류미늄 지지대와 파이버글라스로 만든 시트와 등받이가 수려하다.
SAARINEN
1957년, 튤립 의자와 함께 출시한 사리넨 다이닝 테이블은 놀에서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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