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만족할 만한 10만원 이하의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 리스트.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꽃 모양의 접시 ‘버블 트리 플레이트’는 액세서리 트레이나 오브제로도 활용하기 좋다. 세나구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만4천원.
재떨이나 액세서리 트레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애쉬트레이 라운드 클락’은 쿤케라믹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5만8천원.
고급스러운 유광의 표면과 주름 형태가 클래식한 ‘함메스허이’ 꽃병은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며 꽃을 돋보이게 한다. 케흘러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7만4천원.
그리스의 리빙 브랜드 소피아의 ‘비너스 헤드’는 신비롭고 고전적인 분위기의 오브제 겸 북엔드로 책장이나 서재에 두면 훌륭한 포인트 소품으로 제격이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5천원.
겉면에 용의 별자리를 열처리 표시 기법으로 찍어내 동양적이면서 입체적인 ‘드래곤’캔들은 시트러스와 우디 향의 조화를 선사한다. 딥티크 제품으로 190g, 8만9천원.
식물을 대담한 그래픽 패턴으로 표현한 ‘IOZIZ17’ 쿠션은 마리메꼬 제품으로 아이디룩몰에서 판매. 50×50cm, 5만5천원.
위와 아래 컬러의 조합이 아름다워 오브제로 두어도 좋은 ‘레인보 캔들 홀더’는 이첸도르프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6만8천원.
투명하고 단단한 아크릴로 제작한 ‘롤링 스톤 와인잔’은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유명 뮤지엄에도 소개되고 있으며 런빠뉴에서 판매. 5만원.
핸드메이드로 제작돼 조금씩 모양이 다른 ‘앨리스 미디엄 커피컵’은 유명 인사의 얼굴과 금색 손잡이가 포인트다. 쿤케라믹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