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샹들리에

환상적인 샹들리에

환상적인 샹들리에
세계 최초의 샹들리에 조명을 만든 곳, 현존하는 가장 아름다운 샹들리에를 만드는 곳도 모두 바카라다.  

NERVOUS ZÉNITH CHANDELIER 다채로운 컬러와 모양의 크리스털을 불완전한 형태로 쌓아 올린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루이스 캠벨 디자인의 샹들리에.

CANDY LIGHT 바카라 디자인에 새로운 DNA를 불어넣었다고 회자되는 작품. 세라믹과 크리스털의 조화와 모던한 셰이프를 통해 하이메 아욘 특유의 유머 감각을 더했다.

LE ROI SOLEIL CHANDELIER 바카라의 대표적인 샹들리에 라인인 제니스를 동그란 셰이프 안에 가둔 듯한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샹들리에.

TUILE DE CRISTAL CHANDELIER 조명 골격에 수십 개의 사각형 피스를 하나하나 조립하듯 끼워 넣는 섬세한 방식으로 제작된 아릭 레비 디자인의 조명.

USTRE PARIS 투명함과 옅은 블루 컬러의 조화가 우아한 스테파니 쿠타스 디자인의 샹들리에. 천장에서 얕게 내려오는 길이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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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는 빛의 향연

시대를 초월하는 빛의 향연

시대를 초월하는 빛의 향연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는 예술성과 섬세한 기술력, 장인정신이 절묘하게 맞물려 일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최고의 오브제를 만든다. 환상적인 컬러, 정교하게 깎아낸 크리스털 단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향연은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700개의 토파즈 원석과 수천 개의 크리스털 비즈로 장식된 ‘블루 토파즈 샹들리에’.
ÉTRANGE ZÉNITH DEERS 디자이너 필립 스탁과 글라스 아티스트 아리스티데 나제안이 협업한 사슴뿔 모양의 샹들리에. 국내에서는 G 드래곤 샹들리에로 유명하다.
수세기 동안 브랜드의 전통과 권위를 지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1764년 프랑스 파리 로렌 지방에서 시작된 바카라 baccarat는 루이 15세의 지시로 최초의 크리스털 제작소를 들인 이래 2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브랜드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 바카라의 역사는 프랑스와 유럽의 정치, 사회 그리고 예술사와 그 맥을 함께한다. 18세기 초 프랑스 왕실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처음으로 크리스털 글라스가 특별 제작됐다. 당시 루이 18세가 공식 저녁 만찬 자리에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크리스털 잔을 내놓았고 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과 샴페인 글라스는 기능과 예술성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바카라의 아름다움에 반한 왕족과 귀족은 일상의 예술품 매력에 빠져들었고, 1832년 파라디 가에 위치한 바카라 부티크가 문을 열면서 이 예술품은 부르주아 집으로 퍼져나갔다. 이후에도 루즈벨트 대통령, 그레이스 켈리 왕비, 칼 라거펠트까지 시간의 경계가 무너진 듯 전 세계 유명 인사의 사랑을 받으며 ‘크리스털의 전설’, ‘왕들의 크리스털’이라 불린다. 바카라는 일찍이 크리스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의심할 여지 없는 전문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글라스 블로어와 세공사, 조각사, 도금사 등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장인으로 팀을 구성하고 도제식으로 기술을 전수했다. ‘오직 최고만이 대담해질 자격이 있다’는 수십년 전 바카라의 광고 문구를 행동에 옮기듯 수천 번의 불길 속을 오가며, 까다로운 크리스털을 다루는 일은 장인 기술과 완벽을 향한 열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카라는 아름다움에 탐닉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다. 그중 샹들리에는 ‘프랑스식 삶의 예술’을 경험하게 한다. 섬세한 크리스털 조각이 모여 완성된 웅장함. 어느 하나 같은 것 없이 독창적인 예술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세계 유명 디자이너와 활발히 협업한다. 필립 스탁을 비롯해 아릭 레비, 하이메 아욘과 마르셀 반더스, 필립 니그로 등 디자인 트렌드를 이끄는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디자이너들도 바카라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 빛의 정도와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은 감각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클래식하면서도 극도로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하는 바카라의 제품은 언제 어느 곳에서도 인테리어 판타지를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LADY CRINOLINE CHANDELIER 1895년 디자인된 ‘크리놀린’ 샹들리에를 프랑스 디자이너 장 마크 가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
마르셀 반더슨이 디자인한 동그란 셰입이 독특한 샹들리에 ‘Ustre Le Roi Soleil’와 ‘Antiqu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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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인가, 예술인가

비누인가, 예술인가

비누인가, 예술인가
매일 사용하는 비누는 더 이상 밋밋한 흰색 사각형이 아니었다. 디자인 속으로 뛰어든 비누의 세계!  

프랑스 유기농 탄생석 보석비누 사봉젬므 Savons Gemme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비누로 180개의 공정을 거쳐 보석 원석 같은 비누를 만든다. 최상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피부자극지수 전항목 0을 획득해 민감성 피부를 지닌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러쉬룸에서 판매. 문의 www.lushroom.co.kr

과자의 낙안을 만드는 목형으로 제작해 섬세한 모양과 무늬가 특징인 일본 타마노하다 Tamanohada 의 비누. 경사스러움을 상징하는 도미 모양의 비누로 붉은색 비누는 갓 딴 석류향기와 레몬 오일, 박하 향이 어우러진다. 챕터원에서 판매. 문의 www.chapterone.kr    

데이 에프터 데이 Day After Day의 비누는 아트 오브제 같은 팝하고 유쾌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양도 예쁘지만 합성 응고제와 방부제를 넣지 않았으며 호박파우더, 홍화씨오일 등 천연 성분을 사용했다. 문의 dayafterday.co.kr

보는 것만으로도 욕실에 달콤함을 선사할 한아조 hanahzo의 비누.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만들어진 한아조의 비누들은 순 천연오일로 만들어지며 4주 이상 숙성한 천연 비누다. 합성 계면활성제,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으며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산양유 비누 알로에 베라는 청정 자연 환경에서 자란 산양으로부터 얻은 깨끗한 산양유를 원재료로 만든 비누로 산양유는 우리 몸에 가장 가까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기능이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에도 효능이 있을 정도로 아주 순한 비누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문의 segmen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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