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만원대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10~20만원대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10~20만원대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선물 상자를 푸는 순간, 상대방을 미소 짓게 할 10만~20만원대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 속 마을 풍경을 담은 김현아 작가의 ‘도시의 낭만’ 작품은 리미티드 에디션 175로 프린트베이커리에서 판매. 12만원.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 미켈레 데 루키의 건축적인 요소를 입은 ‘풀치나 커피 메이트’는 알레시 제품. 15만5천원.
남성의 타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타이 세트 텀블러는 에르메스 제품. 개당 14만원.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대표 제품인 ‘안나 G’ 와인 오프너는 알레시 제품. 11만원.
파티 테이블을 쉽고 빠르게 변신시킬 수 있는 종이 ‘플레이스 매트’는 에르메스 제품. 16만원.
필기하는 모습을 빛낼줄 ‘룩스 로즈 골드’ 만년필은 라미 제품. 11만2천원.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가 핀란드 호수 둘레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알바 알토 컬렉션 ‘알토 볼 로즈 골드’는 이딸라 제품. 14만원.
경량 소재로 만들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4.1채널과 3-버튼 리모트를 갖췄으며 고품질 마이크로 음악 재생과 전화통화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 CX7.00BT’는 젠하이저 제품. 19만7천원.
퇴적암에 오일을 뿌려 사용하는 스톤 디퓨저 ‘알라바스트’는 푸른색 패턴의 세라믹이 고급스럽다. 불리1803 제품. 10만8천원.
영화 <스타워즈>의 알투디투 캐릭터 크리스털 소품은 한정판으로 스와로브스키 제품. 16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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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하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

10만원 이하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

10만원 이하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만족할 만한 10만원 이하의 연말 선물 추천 아이템 리스트.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꽃 모양의 접시 ‘버블 트리 플레이트’는 액세서리 트레이나 오브제로도 활용하기 좋다. 세나구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만4천원.
재떨이나 액세서리 트레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애쉬트레이 라운드 클락’은 쿤케라믹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5만8천원.
고급스러운 유광의 표면과 주름 형태가 클래식한 ‘함메스허이’ 꽃병은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며 꽃을 돋보이게 한다. 케흘러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7만4천원.
그리스의 리빙 브랜드 소피아의 ‘비너스 헤드’는 신비롭고 고전적인 분위기의 오브제 겸 북엔드로 책장이나 서재에 두면 훌륭한 포인트 소품으로 제격이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5천원.
겉면에 용의 별자리를 열처리 표시 기법으로 찍어내 동양적이면서 입체적인 ‘드래곤’캔들은 시트러스와 우디 향의 조화를 선사한다. 딥티크 제품으로 190g, 8만9천원.
식물을 대담한 그래픽 패턴으로 표현한 ‘IOZIZ17’ 쿠션은 마리메꼬 제품으로 아이디룩몰에서 판매. 50×50cm, 5만5천원.
위와 아래 컬러의 조합이 아름다워 오브제로 두어도 좋은 ‘레인보 캔들 홀더’는 이첸도르프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6만8천원.
투명하고 단단한 아크릴로 제작한 ‘롤링 스톤 와인잔’은 클래식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유명 뮤지엄에도 소개되고 있으며 런빠뉴에서 판매. 5만원.
핸드메이드로 제작돼 조금씩 모양이 다른 ‘앨리스 미디엄 커피컵’은 유명 인사의 얼굴과 금색 손잡이가 포인트다. 쿤케라믹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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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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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룰렉의 한 수

부룰렉의 한 수

부룰렉의 한 수
부룰렉 형제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다. 놀라운 것은 매번 새로우면서도 또 부룰렉 형제답다는 것.   부룰렉 형제가 최근 선보인 러그 ‘세미 Semis’와 갤러리 크레오에서 선보인 ‘로상주 베이스 Losanges Vase’는 ‘역시!’ 라는 감탄사와 함께 부룰렉 형제의 저력을 느끼게 한다. ‘세미’는 텍스타일 브랜드 단스키나 Danskina를 통해 소개된 러그 컬렉션이다.  네팔에서 티베트산 울을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데, 3명의 장인이 하루에 뜰 수 있는 길이는 7cm 밖에 되지 않아 200cm 이상의 러그를 만들기 위해선 많은 공이 든다. 무엇보다 도트를 기본으로 한 무늬는 만드는 이에 따라 제각기 높이와 패턴이 달라서 러그에 일정한 무늬가 없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로상주’는 이딸라에서 소개한 ‘루뚜’ 꽃병과 많이 닮았다. ‘루뚜’와 같이 ‘로상주’도  다이아몬드 형태의 꽃병이지만 루뚜가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였다면 ‘로상주’는 불투명한 세라믹 소재로 유화 같은 묵직함을 선사한다. 컬러는 녹색과 하늘색 두 가지. 아무것도 꽂지 않고 그냥 두고 보고 싶을만큼 아름답다. www.bouroullec.com
©Studio Bouroullec 도트 패턴이 모여 완성된 세미 러그
 
©Studio Bouroullec
 
©Morgane Le Gall 세라믹으로 만든 두 가지 컬러의 로상주 베이스
 
©Morgane Le G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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