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잘 쓴 집

빛 잘 쓴 집

빛 잘 쓴 집

‘그 집 조명 참 멋지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집 안에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줄 조명 리스트.

 

프랑스 건축가 버트랑 발라스가 디자인한 ‘히얼 컴스 더 선’ 조명은 거실, 침실, 다이닝룸, 욕실 등 어느 공간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58만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콘서트 펜던트 P3’는 라이트이어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97만원.

유색 보석같이 영롱한 ‘글라스 펜던트’는 톰 딕슨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시간이 흘러 손때가 묻을수록 더욱 멋스러울 ‘오리엔탈 펜던트’는 라이트이어스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8만원.

하나보다 여러 개를 배치하면 아트 작품처럼 연출할 수 있는 ‘보이드 서페이스 라이트 브라스’는 톰 딕슨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거실에 포인트가 되어줄 ‘멀티라이트’ 플로어 조명은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바우하우스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간결하고 심플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베스트라이트 BL6 월 램프’는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1969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체성을 반영해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플라워팟 VP3’ 조명은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0만원대.

집 안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레이몬드 텐센그리티 조명’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백80만원대.

덴마크 브랜드 헤이와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롱이 협업해 만든 ‘파이온 테이블 램프’는 롱포헤이 제품으로이노메싸에서 판매. 43만원.

오렌지 레드 컬러의 ‘타지 램프 미니’는 터치 센서로 점멸이 손쉽다. 까르텔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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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x 톰딕슨

이케아 x 톰딕슨

이케아 x 톰딕슨

지난해 밀라노에서 발표한 톰딕슨과 이케아의 협업 제품이 이제 출시된다.

 

작년 밀라노에서 선보인 디자이너 톰 딕슨과 이케아의 협업 제품인 델락티그 Delaktig. 델락티그는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구인 침대를 생각하며 제품이다. 톰 딕슨은 환경이 변하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계속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가구를 선보이고 싶었다. 세계 아트 스쿨 학생 75명과 함께 머리를 맞대 만든 델락티그는 소파, 데이베드, 침대 등으로 자유롭게 번형할 수 있는 가구로 이케아의 패브릭 협업 업체인 벰츠 Bemz가 커버링을 맡았고, 내부 프레임은 재활용 알루미늄을 활용해 자연을 생각했다. 1인가구나 실용적인 가구를 찾는 이들, 미니멀리스트들에게 특히 사랑받을  델락티그는 2월부터 이케아와 톰딕슨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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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PATTERN&COLOR

UNIQUE PATTERN&COLOR

UNIQUE PATTERN&COLOR

위트와 스타일리시함을 엿볼 수 있는 색감과 패턴의 아이템.

 

Posh Cushion 노만 코펜하겐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을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쿠션.

Ruler Triangle 선명한 컬러 스트라이프가 책상 위에서 존재감을 발하는 삼각자.

File Holder 대리석 패턴이 적용돼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파일 홀더.

Stickers 일상적인 물건에 재미를 더해줄 스티커.

Normann Tea 그래픽디자이너 앤 레만이 디자인한 틴 케이스와 12가지 종류의 찻잎이 담긴 노만 티.

Normies 위트있는 패턴과 상큼한 컬러를 느낄 수 있는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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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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