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olo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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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신선한 생기를 더하는 컬러풀 주방 가전.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의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크림화이트 컬러 전자식과 시티블루 컬러 기계식의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동부대우전자. 전자식 14만9천원, 기계식 12만9천원.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아메리카의 캐릭터로 구성된 마블 캐릭터 냉장고는 1천5백대 한정 판매된다. 구매 시 스페셜 박스를 제공한다. 동부대우전자. 77만7천원.
아이코나 빈티지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안전한 스테인리스 보일러와 1.4L 분리식 투명 물탱크를 갖췄다. 온도 조절 장치가 있어 커피 추출과 스팀 생성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드롱기. 19만9천원.
스메그 냉장고에 사용되는 크롬 소재의 입체 로고를 적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전기포트는 스메그. 24만 9천원.
온도 편차와 소음을 최소화한 컨벡션 오븐은 상단과 하단에 그릴과 컨벡션 기능을 탑재해 각각 개별 작동할 수 있다. 지에라. 2백35만원.
2가지 사이즈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에센자 미니 D30은 19바의 높은 커피 추출 압력과 예열 시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네스프레소. 15만9천원.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큼지막하게 썰어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휴롬 원더. 재료를 투입하고 다이얼을 돌리면 믹싱바가 재료를 회전시키며 절단해 자동으로 착즙한다. 휴롬. 42만9천원.
딤채쿡 레트로는 소형 가구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6인용 IH 전기 압력밥솥이다. 전통 가마솥 밥맛을 구현하며, 고광택 에나멜 색상을 적용했다. 대유위니아. 40만원대.
1000W의 강력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스완 믹서는 저소음 모터가 장착됐으며, 4.7Qt의 대용량 볼로 넉넉하게 반죽할 수 있다. 스완. 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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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자 이야기

우리 도자 이야기

우리 도자 이야기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우리 도자 만나기.  
양구, ‘달항아리’, 45.5x50cm, 백자대호
석철주, ‘달항아리’, 56x56cm, Korean ink acrylic on board
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신년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우리 도자 이야기: 두 개의 달>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가 갖는 미학적 아름다움과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변용해 낸 원화 작품을 통해 전통미학의 현대적 가치와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조선 달항아리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최초 사기장인이자 중요무형문화재 105호의 백산 김정옥,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의 디자이너 JW앤더슨의 마음을 사로잡은 달 항아리를 만든 도예가 양구, 수 차례 노화랑에서 전시하며 20여년 넘게 달항아리만을 제작하는 강민수, 미니멀리즘적인 현대미술을 달항아리 안에 녹여내며 전통적이면서 창조적인 항아리를 선보이는 권대섭, 분청으로 빚은 항아리지만 눈부시게 빛나는 보름달 뒤 어둠으로 가려진 달의 다른 모습처럼 개성 있는 항아리를 빚는 변승훈의 항아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실과  실재의 경계를 허무는 극사실주의 달항아리를 그리는 고영훈, 기교가 더해지지 않은 순수한 미감과 백색에서 우러나오는 청아한 멋을 달항아리 그림에 담아내는 석철주, 한지를 찢어 생애에 빛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전병헌, 도자기의 빙열 즉 도자기 겉 표면의 자연스레 갈라진 빗금을 통해 보편적 인간의 모습을 담아내는 최영욱,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온안료를 이용하여 대호처럼 큰 항아리 원화를 선보이는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대표 김영석, 명암이 깃든 작품 안에 주변의 환경과 대상을 유기적으로 투영하는 작가 김형곤이 달항아리 원화 작가로 참여한다. 프린트베이커리의 주요 매장 (삼펑 플래그십스토어, 한남 플래그십스토어, 신세계 부산센텀시티점,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만날 수 있다.

tel 159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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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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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힘!
거실은 여전히 집 안의 중심이다. 거실에서도 소파는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비중이 큰 가구다. 신혼부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파를 모았다.  
프레임과 쿠션, 커버 캔버스로 구성된 3인용 ‘캔 소파’는 조립식으로 이동이 간편하지만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백6만원.
패브릭 소파 ‘클라우드’는 도톰하고 볼륨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거실 공간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어우러진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백5만원.
매트리스에도 사용되는 내장재를 사용해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쁠룸’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거실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알칸타라 패브릭으로 제작한 ‘보키 소파’는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을 만큼 촘촘한 조직이 특징이다. 토레에서 판매. 3백만원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 특히 추천하고 싶은 ‘에코 클린 소파’는 나노 코팅 보호막으로 오염 물질이 묻었을 때 물 휴지로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바이헤이데이에서 판매. 2백9만원.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3가지 채도로 선택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의 ‘투투 소파’는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2백48만원.
110cm의 넉넉한 폭으로 앉았을 때 편안한 랄프 로렌의 ‘로렐 드라이브 소파’는 밝은 가죽 컬러로 처리한 파이핑이 특징이다. 아띠끄디자인에서 판매. 6백만원대.
캐러멜 컬러의 ‘라보스 3인용 소파’는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자코모에서 판매. 제품으로 2백7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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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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