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들뜬 마음으로 가족 모두를 위한 작은 서재를 꾸며볼까.
‘엔드레스 셸프 유닛’은 유닛을 추가해 확장할 수 있으며 책장이나 선반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3개 유닛 한 세트, 48만원.
일본 몬테소리 연구소에서 만든 ‘펀 펀 클락’은 시침, 분침, 초침을 보며 시계 보는 법을 익히기에 편리하다. 루밍에서 판매. 12만8천원.
펜을 비롯한 학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유닛 원 펜 홀더’는 챕터원에서 판매. 7만8천원.
그래픽적인 흑백의 대형 캘린더 ‘스탠딕’은 액자 대신 연출해도 좋을 아이템이다. 챕터원에서 판매. 122×92cm, 5만7천8백원.
상판 안쪽의 칸막이와 앞으로 뺄 수 있는 서랍 등 실용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넬슨 스웨그 레그 데스크’는 가림에서 판매. 3백98만원.
제로퍼제로의 초창기 핸드메이드 지구본을 일본 와타나베 사와 협업해 그대로 재현한 지구본은 제로퍼제로에서 판매. 14만5천원.
스프링 구조와 각도 조절 시스템이 편리한 ‘타입 75 데스크’ 조명은 엥겔포이즈 제품으로 마가렛 호웰 씨 그라스 컬러. 리모드에서 판매. 45만원.
원하는 형태로 말아서 연출할 수 있는 PVC 소재의 휴지통 ‘롤 업 빈즈’는 챕터원에서 판매. 최대 60L, 11만8천원.
찰스 임스의 코끼리를 본 뜬 가죽 마우스 패드는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9천원.
Y자 모양의 등받이 프레임과 널찍한 등받이가 우아하고 편안한 ‘셰일 체어’는 가림에서 판매. 71만5천원.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M45 데스크 위드 코모도’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백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