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 Pink
최근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핑크가 최근 떠오르는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론칭한 LBL Maison의 프렌치 레이스 리넨 베딩 핑크는 봄기운 가득한 침실을 들이기에 추천할 만한 베딩 세트다. 베개 커버와 베딩 커버에 도톰한 레이스 장식이 포인트로 화사하고 로맨틱한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장식이 과하지 않아서 핑크 컬러를 선택하기가 망설여졌던 이들도 침실 분위기를 바꾸기에 부족함이 없다. LBL Maison의 리넨은 리넨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는 프랑스 노르망디산으로 품질이 매우 높아 자주 세탁해도 변형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Spring Blue
내추럴하고 실용적인 북유럽 인테리어에 이어 빈티지하고 프렌치한 감성이 살짝 녹아든 클래식 인테리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봄 바다 같은 온화한 블루 컬러를 느낄 수 있는 LBL Maison의 프렌치 레이스 리넨 베딩은 베딩 윗부분과 베개 커버에 섬세하게 세팅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인다. 과한 레이스 장식이나 러플 장식이 부담스러운 이들도 베딩만으로 침실 분위기를 바꾸기에 제격인 아이템. 너무 여성적인 분위기보다는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LBL Maison의 리넨 침구는 프랑스에서 생산하는 아마의 국제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유통사인 노발린 프랑스의 100% 리넨으로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Exotic Yellow
여유롭고 한가로운 여행지 같은 침실을 꿈꾼다면 LBL MAISON 의 나염 리넨 베딩의 톤 다운된 옐로 컬러를 추천한다. 그러데이션된 옐로 컬러 스트라이프와 흰색 리넨이 만나 시원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베개 뒷쪽으로 그레이 컬러의 샴 쿠션을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풍성한 침구 연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성적인 매력을 더해 고급스러운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Blue Wave
봄과 여름에는 천연 소재인 리넨만 한 것도 없다. 피부에 닿았을 때의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이고 땀과 수분을 금세 흡수하기 때문에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여름에는 리넨 소재에 날염으로 프린트를 입힌 침구를 추천하고 싶다. 그러데이션 컬러로 모던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LBL MAISON 의 나염 리넨 베딩’은 블루와 옐로의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블루 컬러는 부드러운 흰색 리넨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여름 침실을 꾸미기에 제격이다. 헤드보드나 침대 프레임과 관계없이 베딩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며, 고온에서 삶은 워싱 리넨으로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구깃구깃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