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상징하는 컬러로 노랑만큼 강렬한 것이 있을까? 하나만 두어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노란색 아이템을 모았다.
꽃의 모양을 본뜬 ‘버블 트리 플레이트’는 구세나 작가의 작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만4천원.
넓은 챙과 가벼운 재질로 아웃도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인 해트’는 오르트립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만8천원.
하나의 오브제 같은 탁상시계 ‘세라믹 클락’은 조지 넬슨과 비트라의 협업 작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5만2천원.
양탄자에서 영감을 얻은 ‘코스터 러그’는 컵받침이나 테이블 위의 데커레이션 용도로 제격이다. 빌라토브에서 판매. 4개 세트 2만9천원.
낮은 안락의자에서 머그나 책 등을 올려두기에 안성맞춤인 ‘살루트 로 테이블’은 라샹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2백20만원.
이름처럼 편안하고 푹신함을 선사할 ‘레스트’ 소파는 크바드랏 원단으로 마감해 내구성이 좋고 고급스럽다. 인터로그에서 판매. ‘할링단’ 457’ 원단 기준 5백46만8천원.
프레임을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광택있는 통통 튀는 컬러로 마감한 ‘알루 체어’는 뮬러 반 세브렌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85만원.
리네아 클래식’의 디자인과 라마르조코의 특장점인 기술력이 결합된 ‘리네아 미니’는 가정과 소규모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온도와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라마르조코 코리아에서 판매. 7백만원대.
노란색 배경과 녹색 선인장의 대비가 경쾌한 작품 ‘Voage’는 99아반트에서 판매. 1백39만원.
종이를 접어서 만든 듯한 스틸 소재의 노란색 테이블 조명 ‘폴드’는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제품. 가격 미정.
터키 융단의 일종인 킬림 기술로 제작한 ‘어나더 러그’는 방 안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착시현상을 주며 이노메싸에서 판매. 170×240cm, 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