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문화 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스페인 국립장식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공예 작가 장연순, 황삼용 등 27인이 만든 작품 총 97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다양한 자연의 소재가 사람의 손을 거쳐 공예로 구현되기까지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구성되었으며, 전시 공간을 ‘자연의 시간’, ‘사람의 시간’, ‘사물의 시간’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tel KCDF 02-398-7912
스페인에서 만나는 한국 디자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4월 5일부터 6월 24일까지 ‘시간의 여정 Viaje del Tiempo’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공예 전시를 개최한다.
CREDIT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