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했던 벽면이 예술적으로 바뀌는 액자 모음.
허전했던 벽면이 예술적으로 바뀌는 액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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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화려한 ‘펠트리 체어’가 2018 디자인 마이애미를 수놓았다.
캘빈클라인 하우스에서 디자인 마이애미 페어 기간에 라프 시몬스와 협업한 100개 한정 까시나 ‘펠트리 체어’를 선보인 것. 라프 시몬스는 유명 이탈리아 디자이너 가에타노 페세가 디자인한 ‘펠트리 체어’에 미국 감성의 디자인과 패턴을 입혔다. 두꺼운 양모 펠트 재질의 체어는 19세기와 20세기의 아메리칸 퀼트를 사용했다. 철재와 목재를 그대로 드러낸 구조물과 바이올렛 컬러의 카펫이 대비되는 공간에 놓인 ‘펠트리 체어’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의자마다 캘빈클라인 하우스 코드와 번호를 매겨 1번부터 50번까지는 박람회에서 구입 가능하며, 50번부터 100번까지는 추후 까시나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tel 크리에이티브랩 02-516-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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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명품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Flexform에서 사이드 테이블을 제안한다.
플렉스폼은 플렉시블 Flexible과 폼 Form의 합성어로 유연하게 움직이는 가구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는 이름과도 일맥상통하는 ‘에스테 Este’ 테이블은 메탈 다리를 기본으로 상판은 마블 혹은 우드로, 형태는 원형과 사각형, 직사각형 등 다양한 형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소파 앞에 테이블 하나만 놓는 연출이 싫다면 작은 사이즈의 테이블을 레이어링해 입체적인 디자인의 커피 테이블을 연출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tel 플렉스폼 02-5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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