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춰 공간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테이블을 모았다.
미니 바를 원한다면
폼 테이블 촉감이 좋은 무광택 상판으로 관리하기 편한 ‘폼 테이블’은 작은 주방에서 바 테이블로 사용하기 좋다.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테이블 1백24만원, 바 스툴 36만원.
아늑한 거실
스톡홀름 호두나무 무늬목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톡홀름’ 커피 테이블은 따스한 색감의 소파와 매치하면 더욱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이케아에서 판매. 29만9천원.
간결한 라인을 원한다면
스틸 레그 시리즈 커피 테이블 커다란 원목 상판과 가느다란 철제 다리로 이뤄져 간결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틸 레그 시리즈 커피 테이블’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카락터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가격 미정.
편리성을 찾는다면
트레 커피 테이블 3개의 원목 지지대로 완벽한 균형감을 자랑하는 ‘트레 커피 테이블’. 긴 다리를 소파나 침대 밑 안쪽으로 당겨 앉은 상태에서 차를 마시거나 작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 두엔데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26만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다이닝 테이블 묵직한 매력의 ‘다이닝 테이블’은 3개의 다리를 나사와 도구 없이 조립할 수 있으며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제작돼 거실 바닥에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65만원.
다른 소재의 만남
젠슨 원형 글라스 식탁 글라스 상판과 나무의 결이 살아 있는 천연 원목을 사용해 견고함을 자랑하는 ‘젠슨 원형 글라스 식탁’은 웨스트엘름에서 판매. 65만원.
컬러풀한 식탁
북유럽가구1112 목재 테이블 애시 원목의 무늬를 최대한 살려 마감한 ‘북유럽가구1112 목재 테이블’은 올리브 그린 컬러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두닷에서 판매. 79만8천2백원.
인&아웃
테라조 테이블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테라조 테이블’은 컬러풀한 패턴의 단단한 콘크리트 받침으로 상업 공간이나 테라스, 발코니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5만원.
선과 면으로만 이루어진
올슨 커피 테이블 라운드 테이블과 가느다란 다리의 간결한 선이 돋보이는 ‘올슨 커피 테이블’은 웨스트엘름에서 판매. 49만원.
작은 공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푸조 월 테이블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푸조 월 테이블’은 침대 옆 탁자나 작은 소품을 올려두는 테이블로 쓰기 좋다. 펌 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23만원.
레스토랑처럼
슬레쉬 1608 테이블 두 가지 색상의 의자, 벤치, 테이블로 구성된 ‘슬레쉬 1608 테이블’ 세트는 레스토랑에서 볼 법한 디자인으로 가정에서는 특별한 다이닝 공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두닷에서 판매. 3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