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펼쳐진 팝아트

욕실에 펼쳐진 팝아트

욕실에 펼쳐진 팝아트

세련되고 기능적인 면을 두루 갖춘 디자인의 세면대가 있다.

 

세면대 디자인

 

 

신제품 카르테시오

 

이탈리아 욕실 가구 브랜드 아트세람은 과감한 색채와 형태에 위트가 담긴 디자인의 멤피스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이번 신제품 ‘카르테시오 Cartesio’ 역시 미니멀과 멤피스 스타일을 담고 있다. 디자이너 메네헬로 파올렐리 Meneghello Paolelli는 1980년대 초 그래픽에서 사용되었던 밝은 컬러와 기하학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카르테시오를 디자인했다. 세면대와 비누를 올려둘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인 면까지 고려했다. 원색적인 컬러의 비누나 욕실 용품을 올려두면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욕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 욕실에 위트를 불어넣는다.

web www.artcera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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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KAJA MØLLER

Interview with KAJA MØLLER

Interview with KAJA MØLLER

덴마크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프레델시아 Fredericia의 CEO 카야 몰러 Kaya Møller가 프레델시아의 공식 수입처인 덴스크를 방문했다. 덴마크 디자인과 프레델시아에 대해 그녀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야몰러 ceo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고 들었다. 가보고 싶었던 국내 디자인 스팟이나 가본 곳이 있는가? 어제 도착해서 아직 가본 곳은 없지만, 덴스크 대표에게 추천 받아 가볼 계획이다. 어제는 프레델시아의 가구가 있는 레스토랑 ‘일치’에 다녀왔는데 매우 흡족한 식사였다.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은?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덴마크 가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 많은 나라에 우리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고, 이번 한국 방문도 그러한 이유가 크다. 덴마크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알리고, 구체적인 앞으로의 행보를 타진하기 위함이다.

덴마크 가구 디자인의 본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덴마크 가구의 본질은 소재를 다루는 방식과 기능적인 면에 중점되어있다. 또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견고함과 아름다움이다.

프레델시아의 DNA와 강점은? 프레델시아의 DNA는 보르게 모겐센이 디자인한 ‘스패니시 체어’에 함축되어 있다고 보면된다. ‘데니시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제품의 품질과 견고함, 세대를 대물림할 수 있는 변치 않는 가치, 그것이 바로 프레델시아 가구가 추구하는 신념이다.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디자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데니시 디자인이 고려해야 될 점이 무엇인가? 세계적으로 미드센트리 디자인을 재해석한 가구가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예술적인 감각을 담아내야 할 것이다. 지금의 데니시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단순함, 정직함, 견고함 그리고 좋은 소재에 대한 가치는 절대 변치 않아야 할 것이다.

tel 덴스크 02-592-6058

web www.fredericia.com

 

프레델시아 가구

 

덴마크 가구

 

덴스크

 

스패니시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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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VIOLET & CROCUS PETAL

ULTRA VIOLET & CROCUS PETAL

ULTRA VIOLET & CROCUS PETAL

신비로운 우주에서 온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는 팬톤이 선정한 2018 올해의 컬러이며 연보라색의 ‘크로커스 페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의 컬러로 신비롭고 우아하다.

 

로맨틱 소파

보라색 시트 부분의 컬러와 등받이의 회화적인 무늬가 로맨틱한 3인용 소파는 무아쏘니에.

 

디자인 소파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솔로 14’ 소파는 흰색 인조가죽 라인이 맞춤형 디자인의 느낌과 윤곽을 더욱 살려준다.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

 

패턴 벽지

아치형 문과 기둥 사이를 넘나드는 보라색 원숭이 패턴이 신비로운 ‘포르나세티’ 벽지는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

 

클래식 캐비닛

모서리와 손잡이의 디테일이 클래식한 캐비닛은 무아쏘니에.

 

와인잔

아르누보와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와인잔은 생 루이 크리스털 컬렉션 중 토미 컬렉션으로 에르메스.

 

유리 꽃병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 충격에 강하며 꽃봉오리의 곡선을 본뜬 ‘버드 베이스’는 챕터원.

 

디자인 의자

앵무새 깃털의 색감과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세쿠 체어’는 모로소.

 

컬러 노트

가볍고 얇으며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난 ‘슬림 노트북 라벤더’는 초이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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