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프라다의 스툴이라니
갖고 싶은 튜브가 있다. 아니, 갖고 싶은 스툴이 있다.  
프라다 스툴프라다와 베르너 팬톤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툴.
  베르너 팬톤과 프라다가 협업해 만든 튜브형 스툴 말이다. 1960년에 선보인 베르너 팬톤의 대표 제품을 재탄생시킨 것으로, 프라다에서 패션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더욱 드문 일이기에 희소가치가 있다. 빛을 통과시키는 투명한 소재는 어느 곳에 두느냐에 따라 자유자재로 아름다워진다. 프라다 웹사이트에서 선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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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abl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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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공간에 화려함을 더할 바닥재 제품을 소개한다.  

이건마루 세라 블렌딩

이건마루 ‘세라 블렌딩 월넛, 블랙’

특징 다크 컬러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더없이 좋은 월넛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공간에 꼭 맞는 블랙 바닥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유해 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장점 긁힘과 찍힘에 강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해 유럽 고재 느낌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앤어스 비주얼 코드

유앤어스 ‘비주얼 코드’

특징 10가지 패턴의 카펫 컬렉션으로 직물과 러그를 떠올리게 하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다양한 무게와 리듬으로 필라멘트 미세 마크를 겹쳐 배열했으며, 프리즘형의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인다.

장점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키며 포슬포슬한 촉감으로 공간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LG하우시스 지아자연애

LG하우시스 ‘지아자연애’

특징 친환경 및 보행 안전성 등의 기능에 독특한 디자인을 더한 시트 타입의 바닥재로, 피부에 닿는 표면층을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수지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미끄러움 방지 기능을 적용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장점 특수 표면 처리 기술로 찍힘과 긁힘, 변색에 강하다. 나무 패턴 외에 대리석, 콘크리트, 직물 등 독특한 패턴의 제품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지아사랑애

LG하우시스 ‘지아사랑애’

특징 시트 타입의 바닥재 지아사랑애는 바닥재 표면층에 식물 유래 성분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표면의 미끄럼 방지 기능으로 편안한 보행감을 선사한다. 기존 대비 약 30cm 길어진 폭으로 시원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패턴에 맞는 입체감을 적용해 나무, 돌 등의 소재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장점 도톰한 쿠션층을 적용해 관절에 전해질 수 있는 충격 등을 흡수해 보다 안전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구정마루 지아마루 자연목

구정마루 ‘지아마루 자연목’

특징 쉐브론 패턴은 구정마루의 축척된 정밀 가공 기술과 노하우로 완성된 전통 패턴이다. 평행사변형 모양의 V자 형태로 일정하게 시공되는데, 중심선을 따라 시선이 모아지기 때문에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장점 천연 마루의 아름다움에 패턴이 만들어주는 디자인 그리고 고강도 기능성까지 갖춰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킨다.

   

동화자연마루 헤링본 마블 화이트

동화 자연마루 ‘헤링본 마블 화이트’

특징 원목은 물론 대리석 디자인까지 총 10여 종의 패턴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리석 바닥재는 대리석 특유의 자연스러운 패턴을 그대로 입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린다. 비싼 가격의 헤링본 대리석 시공이 부담돼 주거 공간에 시공하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장점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기본적인 사선무늬 헤링본 시공 외에도 대청마루형이나 사각형 시공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시공에 최적화된 규격으로 제품을 구성해 패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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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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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아파라투스 Apparatus의 조명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신선한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파라투스 조명

 

밀라노 아파라투스

  오래된 것과 현대적인 것을 섞어서 시대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 제품을 이제 에이치픽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아파라투스의 제품은 전직 패션 디자이너와 마케팅 전문가가 만나서 론칭한 브랜드답게 과감하면서 영민하다. 대리석, 말총, 옻칠과 도자 등 실험적인 소재의 매치를 통한 공예적인 작업을 즐기며, 국내에서는 우선 성배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향로 ‘센서’, 모던한 이탈리아 대리석을 사용해 과일이나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네오 베젤’, 고대 의례 집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네오 랜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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