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 방을 새롭게 단장해줄 가구와 조명을 소개한다.
까사미아 ‘노아’ 공부방 시리즈
노아 시리즈는 아이부터 청소년까지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베이식한 스타일의 공부방 가구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밝고 포근한 화이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의 책상, 책꽂이, 서랍, 책장 2종으로 구성된다. tel 1588-3408
셀렉티드 웍스 ‘오리지널 스태킹 베드 키즈 라인’
독일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롤프 하이데 Rolf Heide가 디자인한 침대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침대를 위로 쌓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침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서로 포개어 쌓아 올리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다양한 원색으로 출시돼 아이의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tel 070-4411-110
발뮤다 ‘더 라이트’
체구가 작은 어린아이는 대체로 시야가 낮고 좁아 점점 더 머리를 책상 방향으로 숙이게 되고, 자연스레 그림자가 생길 수밖에 없다. 발뮤다 더 라이트는 수술용 조명으로 쓰이는 ‘무영등’을 사용해 그림자가 없는 빛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조명 하단에는 필기구 등을 수납할 수 있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tel 02-710-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