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인지, 가구인지 헷갈리게 하는 재미있는 형태의 가구.
놀이기구인지, 가구인지 헷갈리게 하는 재미있는 형태의 가구.
에디터
많은 이들이 새출발하는 이즈음, 우리 집에도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주목하자. 익숙한 공간을 가구 하나로 새롭게 만들어줄 봄맞이 가구 쇼핑.
마드리드 테이블 간결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유선형 디자인의 식탁으로 공간을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준다. 다리를 콘크리트로 만들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상판은 세라믹과 유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보컨셉에서 판매. 1270(Ø)×750(H)mm, 1백86만원대.
라운드 카리 테이블 심플한 원형 상판과 가느다란 철재와 단단한 오크나무로 만든 다리가 멋스럽게 어우러져 소재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테이블이다. 아르텍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1100×740mm, 2백만원.
PALAIS ROYAL 간결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테이블로 마치 유럽의 오래된 건축물을 떠올리게 하는 기둥과 오크나무의 질감이 조화롭다. 라곰에서 판매. 1300×730mm, 4백20만원.
EM 테이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이블로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상판을 고밀도 압축 패널로 제작해 튼튼하며, 다리를 넓은 삼각형으로 디자인해 안정적이다. 루밍에서 판매. 1800×900mm, 3백54만원.
웨이브 테이블 케네스 코본푸의 제품으로 바다의 물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천연 소재를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제작했으며 월넛과 다크 브라운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2000×740mm, 5백만원대.
식스 오벌 테이블 클래식 월넛 기다란 라운드 테이블과 부드럽게 떨어지는 다리가 돋보이는 오벌 테이블은 금속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나무로만 만들어 어떠한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챕터원에서 판매. 2130×950mm, 5백90만원.
assistant editor
윤다해
많은 이들이 새출발하는 이즈음, 우리 집에도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주목하자. 익숙한 공간을 가구 하나로 새롭게 만들어줄 봄맞이 가구 쇼핑.
밀라노 선인장 북 선반 클래식 그레이 컬러의 묵직한 철제 선반으로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이 특징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책을 많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포인트 가구로 좋다. 두닷에서 판매. 390×290×1500mm, 23만원대.
BEL SHELF 3칸의 책장과 선반의 조합으로 공간에 맞춘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비아인키노에서 판매. 83만원.
엔들러스 셀프 유닛 모듈 형식의 선반 시스템으로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으로 사용하거나 물건을 수납하고 전시할 수 있다. 2가지 높이와 2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280×240×1770mm, 1백47만원.
굿플레이스 원목과 다크 그레이 컬러의 조합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수납장이다. 아카시아 무늬목을 사용해 단단하며 내구성과 표면 강도가 우수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까사미아 제품. 824×415×2090mm, 1백18만원.
모노 선반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소재의 패널로 구성되며 벽면에 고정하거나 어느 공간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재질이다. 르위켄에서 판매. 690×168×490mm, 13만원대.
벤드 정사각 모듈 박스를 조합해 S모양으로 설치하는 벽장으로 단순한 조합이지만 공간에 생동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42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몬타나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1392×300×1770mm, 2백26만원.
assistant editor
윤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