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코 111 네이비 체어
에메코 111네이비 체어 EMECO 111 Navy Chair는 환경에 대한 에메코의 철학과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구다. 페트병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11 네이비 체어는 2010년 굿디자인상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해 그 기발함을 인정받았다. 오리지널 알루미늄 NAVY CHAIR를 기본으로 의자 하나당 111개의 코카콜라 패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111 네이비 체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 제품은 최근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환경을 생각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점점 많아 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의자 중 하나다.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111개의 페트병이 사용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진정성과 브랜드 철학이 깃든 하나의 작품이기도 하다. 의자 색상별로 레드는 포인트로 한 개의 체어만 두고 싶을 경우 선택하면 좋고, 그레이는 기존 의자와 무난하게 매치가 가능해 추가로 구입할 경우 택하는 것이 좋다. 서재에 꼭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다면 차콜을, 요즘 대세인 베이지 인테리어를 꿈꾼하면 비치 색상을 추천한다. 비치 색상은 타사의 비치 컬러와 다르게 모래 같은 베이지색이다.플로토토 Flototto pro6
프로 체어는 브랜드 플로토토의 의자로 모던함을 사랑하는 디자이너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 한 의자다. 앉았을 때도 어느 방향으로든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유연성이 있는 폴리플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경쾌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 이동이 편하고 학교나 상업 공간, 집안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쌓아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앉아본 사람이라면 그 가치를 느낄수 있다는 이 의자는 실제로 허리가 아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플로토토는 가품이 없는 제품으로도 유명한데 이유는 유연하면서도 섬세한 곡선 라인을 쉽게 따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색상별로 추천하자면 북유럽 스타일의 단정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그레이 색상을, 화사한 봄맞이 홈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그린 색상을 추천한다. 아이 방이나 회의실에 어울리는 블루 색상은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공간에 힘을 주고 싶다면 레드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필터 테이블 램프 타원형의 감각적인 셰이프와 모던한 색감이 어우러져 조명을 켰을 때뿐만 아니라 오브제로도 멋스럽다. 블루닷 제품으로 핀치에서 판매. 280(W)×508(H)mm, 58만원대.
마스크 램프 참신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모오이 조명은 독특한 몸체 디자인과 심플한 컬러로 공간을 멋스럽게 꾸밀 수 있다. 웰즈에서 판매. 325×750mm, 1백90만원.
본주르 속이 보이는 투명한 베이스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조명 갓이 돋보이며 천연 소재를 사용해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다.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316×410mm, 가격 미정.
펑크 램프 강철의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몸체와 윗부분의 견고한 목제 스위치가 매력적인 조명이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으며, 아래로 반사되는 빛이 공간을 아늑하게 만든다. 핀치에서 판매. 290×320mm, 55만원대.
밥 테이블 램프 심플한 디자인의 셰이드와 베이스 그리고 유리 램프의 매혹적인 올리브색이 눈에 띄는 조명으로, 아트 오브제로도 훌륭하다. 핀치에서 판매. 280×410mm, 74만원대.
아톨로 메탈 골드 비코 마지스트레티 Vico Magistretti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반원 형태가 돋보이는 골드 테이블 조명은 공간을 우아하게 만든다. 올루체 Oluce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50×350mm, 1백46만원.
아물레또 이탈리아 국기를 형상화한 이탈리아 버전의 모델로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기존의 아물레또에서는 볼 수 없는 레드, 화이트, 그린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루밍에서 판매. 631×503mm, 35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