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출장에서 많은 이들이 휴식을 취한 리나 퍼니처 Lina Furniture는 슬로베니아의 가구 브랜드다.
이들은 특히 창의적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가구를 소개한다. 그중에서 ‘문 라지 Moon Large’는 등받이를 움직여 편안한 자세를 만들 수 있는 가구로 2개 이상 결합해 소파나 테이블, 휴식용 의자를 만들 수 있다. 아이스크림 한 스쿱 같은 ‘프로즌 볼 Frozen Ball’은 구 형태의 스툴이다. 짐볼 형태로 사용하는 스툴로 간단한 운동도 가능하다. 모두 커버를 벗겨서 세탁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통통 튀는 컬러 덕분에 쉬면서도 기분이 산뜻해진다. 사무용 가구가 다채로워지는 요즘, 회사에 두고 싶은 리나 퍼니처는 국내에서는 키아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el 031-707-5229
문 라지
프로즌 볼
에디터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와 나뚜찌 이탈리아의 뉴 소파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나뚜찌의 ‘켄도’는 이탈리아 건축가 그룹인 스튜디오 메모의 디자이너 만조니&타피나시가 디자인한 소파로 수공예적인 선과 마감 처리가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럽다. 펄 그레이 컬러의 카우치형으로 출시됐으며 나뚜찌 이탈리아 논현, 잠실, 분당, 부산 마린시티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tel 더홈 02-511-3274
도무스디자인에서 ‘코이노 미첼 소파’를 선보인다. 단독형으로 선보인 미첼 3인용 소파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카우치나 조금 더 넉넉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천연 고급 애닐린 가죽으로 제작했으며 도무스디자인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tel 1670-7551
assistant editor
윤다해
제품을 보는 순간, 해외 유명 가구 브랜드인 줄 알았다. 국내에서도 이렇게 시크한 가구 라인이 있구나, 내심 감탄했다.
까사미아의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이 지난 15일 론칭했다.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프렌치 모던 양식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간결하면서도 똑 떨어지는 비율, 절제된 장식미와 조형적인 아름다움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까사미아의 대표 매장인 압구정점 동관의 경우, 라메종 전문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니 기대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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