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망중한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각양각색의 커피 테이블.
봄날의 망중한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각양각색의 커피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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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그린 작품처럼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리빙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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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대표하는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이 국내 첫 개인전을 갖는다.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Jaime Hayon: Serious Fun>전은 140여 점의 작품이 담고 있는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세상을 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하이메 아욘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평범한 사물에 숨어 있는 판타지를 발견하고 오브제가 주인공이 되어 저마다의 사연을 들려주는 7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엉뚱하고 기발한 그의 세계를 대변하는 오브제 ‘그린 치킨 Green Chicken’, 열대 과일을 모티프로 한 크리스털 작품 ‘크리스털 캔디 세트’ 그리고 아프리카 가족의 사연을 담은 ‘아프리칸도 Afrikando’와 ‘몬 설큐 Mon Cirque’ 등 유쾌한 작품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판타지를 자극하고 일상의 감성을 건드릴 하이메 아욘의 첫 개인전은 4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열린다.
tel 02-720-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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