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스페인 가구 브랜드 산칼은 디자인과 기능을 넘나드는 가구를 생산하며 빨강, 노랑, 주황 등의 원색적인 컬러에 파스텔 톤이 더해진 컬러풀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샛노랑 벽돌로 꾸민 산칼의 전시 부스
가구 디자이너 후안 이바녜스 Juan Ibáñez가 디자인한 서랍장 에스탄테 Estante와 루카 니케토 LucaNichetto의 넥스트 스톱 NextStop 소파는 산칼이 추구하는 방향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알루미늄 소재의 에스탄테 서랍장은 바퀴를 달아 트롤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넥스트 스톱은 오토만을 활용해 원하는 크기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다.
무채색과 컬러풀한 색감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톤의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리빙 공간
ESTANTE by Juan Ibáñez Shelves
ESTANTE by Juan Ibáñez Shelves
NEXT STOP byLuca Nichetto Sofa
NEXT STOP byLuca Nichetto Stool
NEXT STOP byLuca Nichetto Sofa
NEXT STOP byLuca Nichetto So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