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ison&Objet

2019 Maison&Objet

2019 Maison&Objet
해마다 1월과 9월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적인 가구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열린다. 올해 1월 노르드 빌뱅트 전시장에서 열린 메종&오브제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1 올해의 테마, ExcuseMyFrench!

메종&오브제

올해는 전형적인 파리지앵의 문화와 스타일이 새로운 형태로 제시된다는 것에 주목했다. 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넬리로디의 뱅상 그레고아 Vincent Groire는 “많은 사람이 여전히 프랑스를 럭셔리와 전통적인 노하우와 연관 짓는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전형적인 파리지앵의 이미지는 ‘정의하기 어렵다, 프렌치 패러독스, 자연스러운 시크함’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인테리어 분야에서는 ‘고전 비틀기’가 유행할 전망으로 앤티크와 모던 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럭셔리 스타일이 제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MINIMAL BRUTALIST

3d 프린팅

현대적인 기술이 바탕이 되었더라도 기술이 배제된 것처럼 보이는 원시적인 스타일의 오브제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엘리자베스 르리시 Elizabeth Leriche가 연출한 와츠뉴 관에서는 손으로 울퉁불통하게 빚은 것 같지만 사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제품부터 새것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한 것처럼 손때가 묻어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3 맛있는 인테리어

프랑수아 베르나르

인테리어의 방법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맛으로 표현된 공간이라니! 짠맛, 단맛, 신맛, 매운맛으로 표현된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스타일리스트 프랑수아 베르나르 Françoise Bernard는 식탁 공간을 ‘맛’깔 나는 색 블루, 핑크, 오렌지, 올리브 색상으로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4 바카라 라 메종 론칭

바카라 메종

바카라 가구바라카 옥토곤 암체어와 오토만.
250년의 역사를 지닌 크리스털 명품 브랜드 바카라에서 이탈리아의 럭셔리 리빙 그룹과 손잡고 메종 라인을 론칭했다. 라 메종 라인은 메종&오브제 전시장과 파리 시내 바카라 본사에 전시되어 있는데 헤리티지와 모더니티의 만남을 키워드로 제작되었다.      

5 프렌치 테크

프렌치 테크

올레드컴 Oledcomm이 집을 위해 개발한 첫 번째 제품은 엘리움 스튜디오의 피에르 가르네가 디자인한 ‘마이라이파이 MyLiFi’. 데스크톱 램프에서 나오는 빛의 파동을 활용해 컴퓨터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조명으로 빛이 환하게 비추는 곳에 있는 모든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maison-ob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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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Dive

Deep Dive

Deep Dive
마치 심해의 색처럼 눈부시게 푸르른 블루 아이템을 모았다.  
이딸라 접시빛에 반짝이는 이슬을 연상시키는 가스테헬미 접시는 오이바 또이까가 디자인한 것으로 이딸라. 2개 5만8천원.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음악 소리마저 청명하게 느껴지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는 뱅앤올룹슨. 22만원.
     
페르시안 카펫페르시아의 전통적인 카샨 러그에 디지털 리믹스 컬러를 더한 러그는 마인하트 제품으로 런빠뉴. 가격 미정.
     
헤이 오브제문진이나 북엔드로도 활용 가능한 유리 오브제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9천원.
     
카르텔 조명충전 후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아웃도어용 조명 ‘배터리 Battery’는 카르텔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32만7천원.
     
스펙트럼 조명색감이 아름다운 컬러 크러시 캔들 홀더는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스펙트럼의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8만8천원.
     
아레나웨어영롱한 블루 컬러의 돼지저금통은 실제 돼지를 본떠 만들었다. 아레나웨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2만원.
     
메테 라운지 체어니카 주판크가 디자인한 ‘라라 Lala’ 라운지 체어는 메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82만원.
     
USM 홀러시원한 색감이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수납장은 USM 홀러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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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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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떠나요

해변으로 떠나요

해변으로 떠나요
무더운 여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에서 빛날 감각적인 아이템을 모았다.

여름 비치타올

여름 비치타올최고급 초극세 섬유로 흡수력이 뛰어난 멀티 비치타월 ‘레니’와 ‘이슬라’는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실용적이다. 빔블에서 판매. 각각 4만4천원, 5만5천원.
     
헤이 의자둥글게 말려 있는 좌석의 곡선이 아름다우면서도 간결한 아웃도어 의자 ‘팔리사드 Palissade’는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것으로 헤이 제품. 이노메싸에서 판매. 41만원.
     
이케아 파라솔여름철 해변의 강렬한 햇살을 막아줄 ‘회옌 Högön’ 파라솔은 이케아에서 판매. 5만9천원.
     
스카케락 선베드티크 우드 소재의 ‘콜럼버스 선 베드’는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덴마크 브랜드 스카게락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백56만원.
     
수영장 캐노피시원하고 투명한 소재의 ‘하기에 Hagia’는 널찍한 크기로 야외에서 휴식을 취할 때 그늘막이 되어준다. 케네스 코본푸 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미정.
     
미니 램프아담한 크기로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라드 램프 베르베나 Balad Lamp Vervena’는 페르몹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6만원.
     
푸드 스토리지견고한 푸드 스토리지 ‘클래식 런치 박스’는 9.4L로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돔형으로 설계된 뚜껑 내부에 음료수를 수납할 수 있다. 스탠리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7만5천원.
     
퍼필로우 소파벨벳 소재의 ‘퍼필로우 Pupillow’ 소파는 커버의 분리가 가능하고 쿠션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다. 팻보이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6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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