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갤러리 이알디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건축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알바 알토의 ‘스툴 60’을 주제로 한 <One Chair is Enough>전을 연다.  

알바알토 스툴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275c, 권철화, 김건주, 김재훈, 김참새, 김충재, 나난, 남궁호, 주재범, 스팍스 에디션, 오유미, 이규태, 이광호, 티보에렘으로, 총 14명의 작가가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진행 방식이 꽤나 독특하고 흥미롭다. 갤러리 이알디는 14명의 작가들에게 스툴 60을 택배로 전달했고, 모든 작가들은 스툴 60의 인증 사진을 찍고 올려 진행 방식을 알리곤 했다. <One Chair is Enough>전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과 기능주의 가구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알바 알토의 스툴 60을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전시가 아닐까 싶다.

tel 02-74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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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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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지난달 <메종>을 통해 소개된 빈티지 컬렉터 사보 임상봉의 1970년대 내추럴 라운지 공간을 기억하는가? 그가 이번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Reflex Bauhaus>전을 개최한다.  

바우하우스 100주년 전시

  이번 전시는 사보의 바우하우스 컬렉션과 조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명을 중심으로 초기 바우하우스 디자인부터 1970년대 스페이스 에이지까지 다양한 라운지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에로 아르니오 Eero Aarnio, 한스 올센 Hans Olsen, 페테르 그히치 Peter Ghyczy 등 한 시대의 획을 그은 거장 디자이너의 가구와 루이스 크리스티안 칼프 Louis Christiaan Kalff, 엘리오 마르티넬리 Elio Martinelli, 잉고 마우러 Ingo Maurer 등의 조명 그리고 1950년대부터 70년대를 대표하는 디자인 조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나들이는 바우하우스 시대의 기능주의적 미학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관람은 어떨까. 전시는 7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tel 070-7780-8911

 

Reflex Bauhaus

바우하우스

바우하우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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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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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다채로운 컬러를 지닌 플라스틱 아이템의 매력 속으로.  
밀라 체어 짐블랑쌓아서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밀라 체어’는 마지스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4만3천6백원.
 
노르딕 네스트귀여운 알파벳으로 장식된 아이용 커틀러리는 디자인레터스 제품으로 노르딕 네스트에서 판매. 3만7천원.
 
베르너 팬톤 판텔라 조명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판텔라 조명’은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드리아데 루밍파예 투 굿이 디자인한 초콜릿 컬러의 ‘롤리 폴리 소파’는 드리아데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97만원.
 
카르텔 필립 스탁 암체어패브릭과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믹스한 거실용 암체어는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것으로 카르텔 제품. 개당 1백75만1천원.
 
챕터원 스툴빛의 스펙트럼을 형상화한 ‘아놀드 서커스 스툴’은 뒤집어서 공간 박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챕터원에서 판매. 22만원.
 
두오모 네쏘 조명오렌지 컬러가 생동감을 부여하는 ‘네쏘 조명’은 아르떼미데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캐비닛 피스토에 스페이스로직MDF 소재에 플라스틱 여닫이 문을 적용한 캐비닛은 파스토에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2백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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