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폼의 ‘로세타 Rosetta’ 암체어는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연출이 가능하다.
라탄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갈대 줄기로 만든 리드 Reed로 등받이를 엮었고 삼각형처럼 보이는 좌석 형태가 특징인 로세타 암체어. 한 개만 두어도 멋스럽지만 두 개의 로세타 암체어를 나란히 두면 안락한 소파처럼 활용할 수 있고, 등받이가 엇갈리도록 마주 보게 놓으면 작은 데이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운데에 작은 사이드 테이블을 두면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오붓하다. 사용자에 따라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흥미로운 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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