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클래식

요즘 클래식

요즘 클래식
약간의 세련미와 위트만 더했을 뿐인데, 이토록 새롭다.
벨벳 쿠션영국 하트포드 후작 가문이 소장했던 그림을 쿠션에 담았다. 명화를 벽에만 걸란 법은 없다. 멜로디로즈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19만원.
 
탁자 조명귀여운 벨이 극강의 단순미로 재탄생했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펜탑 테이블 조명은 보에에서 판매. 1백37만원.
 
커피 테이블클래식한 골드를 자유분방하게 풀어놓은 커피 테이블은 까레. 1백46만원.
 
테이블 조명조개껍데기로 만든 베르너 팬톤의 테이블 조명은 무려 1964년생이다. 샹들리에의 부담은 덜어내고, 아름다움은 더했다. 루밍에서 판매. 1백50만원.
 
옷걸이코트 걸이와 벤치가 만났다. 익숙한 것도 합하니 다르다. GTV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가격 미정.
 
가죽 소파편안한 소파에 앉아 향긋한 커피 한잔 마시다가 가볍게 내려놓는다. 1919는 그렇게 우아하고도 실용적인 소파다. 폴트로나 프라우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인테리어 소품고대의 항아리 ‘암포라’를 이토록 귀엽게 탈바꿈시키다니. 역시 하이메 아욘이다. 파올라씨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88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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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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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메종 서울

루이 비통 메종 서울

루이 비통 메종 서울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이 오는 10월, 청담동에 오픈한다.  

루이 비통 메종

 

루이 비통 메종

 

프랭크 게리 특유의 상징적인 곡선 유리로 이뤄진 이 특별한 건축물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그의 작품으로, 그가 설계한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건축물의 형태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다. 프랭크 게리는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을 디자인할 때 파리의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 화성, 흰 도포자락으로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오픈은 한국 문화와 루이 비통의 연결고리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tel 02-3441-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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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editor 윤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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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가구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가구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가구
세계적인 유명 디자인 가구를 만날 수 있는 ‘리아’가 청담동에 오픈한다.  
이탈리아 가구베니니
 

리아는 Life Inspiration&Art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6개의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보이는 리빙 편집숍이다.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젤로 동기아 Angelo Donghia, 목재 브랜드 체코티 콜레치오니 Ceccotti Collezioni,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빚어낸 베니니 Venini, 모듈 시스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MA/U 스튜디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파도바 Depadova, 디테일에 대한 사랑, 열정, 창의성으로 대표되는 프로메모리아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품격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구성된다. 디자이너의 철학을 바탕으로 삶에 영감을 주는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리아의 정식 쇼룸 오픈은 10월 첫째 주다. tel 02-6480-8950

 
리아안젤로 동기아
 
리아 청담체코티 콜레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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