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위한 블루와 실버 컬러의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모았다.
REFINED BLUE
시선을 사로잡는 블루는 집 안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길 추천한다. 칙칙하고 심심한 공간을 세련되고, 화사하게 바꿔 줄 것이다.
1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는 ‘해피 수스토’ 화병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했다. BD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
2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플레이 블루오션 5p’ 커틀러리 세트는 빌레로이앤보흐.
3 물건을 수납하고, 때로는 근사한 바나 레스토랑처럼 집을 꾸밀 수 있는 ‘M4R 콘솔 트롤리 테이블’은 에이치픽스.
4 감각적인 컬러와 꽃, 잎사귀 패턴이 독특한 ‘슬로우다운 스튜디오 블랭킷’은 소파나 침대에 두고 사용하면 좋다. 데이글로우.
5 해안가의 물결을 연상시키는 자수 쿠션 ‘산티아고 라피스’는 호주 브랜드 위브 Weave 제품으로 아임디자인.
6 편안하고 부드러운 블루 벨벳 소재에 블랙 나무 다리로 마감한 ‘코베 Kobe’ 소파는 아이디디자인.
7 무광의 튼튼한 다리가 멋스러운 몬타나의 TV 사운드 유닛은 오디오나 DVD, TV 소품을 수납하기 좋은 모듈형 수납장이다. 에스하우츠.
TWINKLE SILVER
반짝반짝 빛나는 실버는 겨울을 닮았다. 깊어지는 이 겨울에 더욱 빛나는 매력을 발산할 실버 컬러를 눈여겨보자.
1 심심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몬타나 Montana의 ‘팬토노바 체어’는 볼트나 너트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유기적인 형태가 특징이다. 모듈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에잇컬러스.
2, 6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물고기 모양의 손잡이와 주둥이가 이색적인 ‘알레시 피토 주전자’와 웃으면서 모자 속 사탕을 주는 ‘캔디맨’ 캔디 보관함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했다. 모두 알레시.
3 세계적인 디자이너 리카르도 달리시가 디자인한 ‘나폴리 커피 메이커’는 알레시.
4 귀여운 피에로 모양이 익살스러운 탁상 거울 ‘클라운 위드 미러’는 웰즈.
5 조지 젠슨이 디자인한 ‘크레테 메이어 캔들홀더‘는 2개를 교차시켜 사용할 수 있다. 로우켄.
7 단순한 선이 매력적인 ‘라인 디시’는 빵이나 과일을 담으면 단숨에 테이블을 빛내는 주인공이 된다. 보컨셉.
8 간결한 라인의 돋보이는 ‘프라마 리벳 박스 테이블‘은 알루미늄을 조립해 만든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9 심심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몬타나 Montana의 ‘팬토노바 체어’는 볼트나 너트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유기적인 형태가 특징이다. 모듈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