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연말, 홈 파티를 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이템을 모았다.
모엣 임페리얼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 보틀은 전체가 황금빛으로 변신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모엣샹동에서 판매. 8만원대.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따이가 시리즈는 테이블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딸라에서 판매. 따이가 머그 3만9천원, 따이가 접시 4만5천원.
유쾌한 얼굴 모양을 한 3가지 디자인의 캔들 홀더는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띠에터 아욘 컬렉션 Theatre Hayon Collection’으로 보사 제품.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커다란 샹들리에를 떠올리게 하는 ‘리틀 볼드’ 촛대는 테이블에 하나만 놓아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는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손으로 직접 그린 듯 사슴 프린트가 정교한 접시는 H&M홈에서 판매. 2만9천원.
중세기 고전의 화려함과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지 Bourgie’ 테이블 조명은 불을 켰을 때 더욱 우아하다. 한국가구에서 판매. 85만8천원.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클로스, 토끼 일러스트가 앙증맞은 리넨 면 앞치마는 자라홈에서 판매. 5만5천원.
크리스털 바닥 장식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밀 누이 센터피스 3단 트레이’는 와인잔, 식기류 및 조명 제품으로 구성된다. 바카라에서 판매. 1백3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