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조명 브랜드 라문과 마르셀 반더스가 만났다.
마르셀 반더스는 라문에서 진행하는 세븐 스타스 프로젝트 Seven Stars Project의 일원으로 참여해 북두칠성을 형상화한 테이블 조명 겸 침대 스탠드 조명인 ‘벨라 Bella’를 선보였다. 이 조명은 부드러운 빛과 바흐, 쇼팽 등 10가지의 클래식 멜로디로 공간을 우아하게 물들인다. 또 빛 떨림과 발열 현상이 없고, 자유로운 조도 조절이 가능해 조명 기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네덜란드 그로닝거 뮤지엄에서 최초로 선보인 벨라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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