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EDGE
모노톤 또는 메탈 소재로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전이 아닌 다양한 색감을 입은 가전은 특히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프리미엄 가전으로부터 비롯된 ‘맞춤 가전’ 역시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가전 시장의 화두다. 다양한 컬러를 입은 가전은 사용자의 취향과 주거 환경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추후 재배합이 가능한 가전 또한 출시되고 있다.
7가지 색상의 패널 중 원하는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삼성전자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온도 편차가 나지 않게 유지해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으로 음식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폼 테이블’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신일 ‘미니 PTC 히터’는 레트로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 상단에 가방을 연상시키는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는 프라임 핑크, 피치 오렌지, 세이지 블루, 콰이어트 그레이 색상으로 실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폼 테이블과 세트로 구성되는 ‘비수 바 스툴’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