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줄 뿐 아니라 아이의 감성 지수도 높여줄 침구 세트 5
다가오는 봄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요즘. 코로나로 집 밖으로 나서기가 무섭다. 마음대로 밖에서 뛰어 놀지도 못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공간을 화사하게 바꿔주면 어떨까?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침구를 활용해보자. 귀여운 일러스트와 컬러풀한 색으로 아이의 상상력과 감성 지수를 높여줄 침구 컬렉션을 소개한다.
부드러운 컬러 조합으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침구세트. 아이들이 사용하는 이불과 베개는 무엇보다 부드럽고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면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이케아에서 판매. 2만9천9백원
마치 샤크 인형 탈 안으로 쏙 들어간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줘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침구세트. 호텔 고급 베딩과 같은 40수로 제작되어 일반 침구보다 직조 밀도가 높아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다. 이헤베뜨에서 한배. 12만9천원
미니 플로랄 프린트로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침구. 하단에 히든 버튼으로 여밀 수 있어 편리하다. 아기 침대와 싱글 사이즈가 있어 사이즈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자라홈에서 판매. 3만 9천원 / 5만 9천원
독특한 구름 모양이 프린팅 된 장미빛 컬러의 침구는 펌리빙 제품으로 유기농 100% 코튼 제품이다. 베개커버 1장과 이불커버 1장 세트 상품으로 같은 패턴의 작은 가방에 들어가 더욱 더 사랑스럽다. 파우치는 아이들의 장난감을 넣거나 들고 다닐 수 있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짐블랑에서 판매. 9만8천원.
포르투갈 출신의 디자이너 사라 카스트로 몬테이로가 반달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패턴이다. 다양한 컬러들을 리드미컬하게 배치해 대담하고 재치있는 제품으로 공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6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