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나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작품을 자유롭게 바꾸고 싶다면 넷기어에서 출시한 디지털 캔버스 뮤럴 캔버스 II를 추천한다.
21.5인치와 27인치 두 종류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액자로 총 3만여 점의 작품과 사진을 3년의 라이선스 기간에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이후에는 갱신해야 한다). 일반적인 디지털 액자와의 차별성은 질감의 표현이다. 트루 아트라는 기술로 인해 붓질의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안티-글레어 매트 스크린을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밝기에 따른 조도 조절, 스와이프 동작을 통한 작품 이동,가로와 세로 방향 작품을 구별하는 센서까지 탑재했다. 작품만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SD 슬롯을 활용해 직접 찍은 사진을 띄워 놓을 수 있어 진화한 디지털 액자의 면모를 두루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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