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할 니트 아이템.
불규칙한 패턴이 매력적인 러그 ‘티아라’는 핀란드의 사나 야 올리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재활용 면직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르위켄에서 판매. 29만8천원대.
태피스트리 방식으로 제작한 ‘우븐 화병’은 입체적이고 부피감이 있는 형태가 특징으로 오브제로도 훌륭하다. 파이브콤마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10만8천원.
단단한 직조감이 돋보이는 ‘바오밥 스툴’은 모던하지만 화사한 컬러가 매력적이다. 모로소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1백35만원.
에스닉한 분위기의 ‘마크라메’ 쿠션은 HK리빙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6만5천원.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소파 ‘보아’는 캄파나 형제의 디자인으로 아마존의 뱀, 악어가 엉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천4백만원.
3단 갓으로 이뤄진 ‘SS 테이블 라이트’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런던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다. 나오미 폴 Naomi Paul에서 판매. 3백28만원대.
울로 커버링한 전등갓과 12m의 케이블로 이뤄진 ‘레이 메리노’ 조명은 롯 로브 Llot Llov에서 판매. 66만원대.
섬세하게 짜인 행잉 바구니 ‘루실 볼드’는 공중에서 식물을 예쁘게 키울 수 있다. 안쪽에 투명한 화병이 있어 따로 화분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롯 로브에서 판매. 67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