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 타피스 뉴 컬렉션

#씨씨 타피스 뉴 컬렉션

#씨씨 타피스 뉴 컬렉션

밀란 디자인 시티에서 만난 씨씨 타피스의 뉴 컬렉션.

씨씨 타피스 CC-Tapis

 

MINDSCAPE by Mae Engelgeer Carpet

 

CULTIVATE CHEVRON by Yuri Himuro Carpet

 

독특한 디자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씨씨 타피스가 선보이는 모든 카펫은 고대 공예 재료와 문화를 비롯해 네팔 장인들의 숙련된 손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올해 씨씨 타피스는 이전까지 선보였던 페더스 Feathers 컬렉션의 3가지 확장 버전 카펫과 함께 새로운 컬렉션 제스처 Gesture를 발표했다. 캔버스에 수놓은 예술가들의 사소한 흔적과 낙서, 스크래핑과 같은 행위도 모두 예술의 재료가 될 수 있다는 발상에서 착안했다. 이번 컬렉션은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사빈 마르셀리스 Sabine Marcelis, 필립 말루인 Philippe Malouin 등의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직조된 천을 잘라 붙인 듯한 콜라주, 거친 붓 놀림에서 영감을 받은 그러데이션 러그 등 다양한 예술가의 몸짓이 담겨 있다.

 

MINDSCAPE by Mae Engelgeer Carpet

MINDSCAPE by Mae Engelgeer

STROKE2.0 by Sabine Marcells Carpet

STROKE 1.0 by Sabine Marcelis Carpet

LINES by Philippe Malouin Carpet

PATCHA STANDARD by Partricia Urquiola Carpet

FEATHERS RUNNER by Maarten De Ceulaer Carpet

PATCHA RUNNER by Partricia Urquiola Carpet

FEATHERS FREEFORM BIG by Maarten De Ceulaer Carpet

 

MINDSCAPE by Mae Engelgeer Car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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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 폭

가을 한 폭

가을 한 폭

러그의 계절이 돌아왔다.

 

불규칙하게 나열된 회색 선 사이로 노란 물감이 스며들며 번진 듯 추상적인 인상이 돋보이는 카펫은 까레에서 판매. 2400×1700mm, 48만원.

 

빈티지하면서 고풍스러운 느낌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원형 면 러그는 케이브홈 제품. 1500×1500mm, 28만원대.

 

단순하게 그린 정물화를 연상시키는 월 러그는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주기 제격이다. 펌리빙에서 판매. 700×1100mm, 36만원대.

 

세레나 콘팔로니에리 Serena Confalonieri가 디자인한 아리조나 러그는 사막 지대의 색감과 능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GUR 제품으로 오타피스에서 판매. 700×1400mm, 24만원.

 

핸드메이드로 만든 황마 소재의 라클러브 러그는 포인트가 되는 양모 실이 경쾌하게 다가온다. 이케아에서 판매. 700×1600mm, 4만원대.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면 소재에 다채로운 색이 나열되는 줄무늬 패턴으로 위트를 더했다. 소피 홈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700×1200mm, 5만8천원.

 

부훌렉 형제가 초점이 잡히지 않는 흐릿한 상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블러 Blur 러그는 제각기 다른 비율의 선과 촘촘히 짜인 마름모 패턴이 흐릿하고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나니마르퀴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700×2400mm,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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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 뉴 컬렉션

#뽀로 뉴 컬렉션

#뽀로 뉴 컬렉션

밀란 디자인 시티에서 만난 뽀로 PORRO의 뉴 컬렉션.

 

SYSTEM by Piero Lissoni Bookcase+Storage

 

MATERIC by Piero Lissoni Table

 

이탈리아의 최고급 가구 브랜드 중 하나인 포로가 쇼룸에서 퓨어 아치&크라프트 Pure Arch&Craft를 컨셉트로 피에로 리소니 Piero Lissoni의 스타일링과 그가 디자인한 신제품, 디자이너 감프라테시 GamFratesi와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포로는 실용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아름다움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념 아래 최고급 품질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책장 겸 수납 가구인 시스템 System에 볏짚을 패널에 적용해 자연적인 소재를 시도했으며, 색상 또한 밝은 회색, 벽돌색, 크림색, 현무암의 검은색 등 자연의 색을 채용했다. 특히 볏짚 소재는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까지 있어서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심이 많은 포로의 행보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포로는 감프라테시가 디자인한 의자 롬비 Romby를 비롯해 용암 소재의 테이블 마테리크 Materic, 벤치 페다나 레프트 Pedana Left, 콤팩트한 소파 커리 Curry 등 피에로 리소니의 신제품을 함께 소개했다.

 

CURRY by Piero Lissoni Sofa

 

PEDANA LEFT by Piero Lissoni Bench

 

ROMBY by GamFratesi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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