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으로 만든 구름

알루미늄으로 만든 구름

알루미늄으로 만든 구름

톰 딕슨의 클라우드는 반질반질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플래터와 볼, 크고 작은 꽃병 시리즈다.

 

 

 

딕슨의 클라우드는 반질반질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플래터와 볼, 크고 작은 꽃병 시리즈다. 구름처럼 청량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의 매력이 느껴지는 클라우드 시리즈는 손으로 직접 두드리고 담금질해서 만든다. 잘 알려졌듯이 지금의 그를 만든 철이라는 소재는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번에도 톰 딕슨은 자신의 장기를 살려 비정형적이고 유기적인 디자인의 클라우드 시리즈를 만들었다. 코로나19에 이동이 쉽지 않았던 톰 딕슨은 올해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에서 자신의 홀로그램을 띄워 제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톰 딕슨의 위트가 돋보이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론칭쇼였다.

web www.tomdix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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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OUNDED BY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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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애호가와 홈 가드너에게 희소식! 모듈 가구의 대명사인 USM에서 할러 플랜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가구에 꼭 맞게 개발한 테라코타와 현무암 컬러의 화분과 물받이 세트를 제공하며 14가지 색상과 5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다. USM은 채도가 높은 원색의 컬러로도 유명한데, 여기에 식물까지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확실한 데커레이션 효과를 준다. 특히 조명이 결합된 USM 할러 E 시스템과 결합하면 집 안을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수납도 해결하고 식물도 키울 수 있는 할러의 플랜트 시스템은 새로운 업무 환경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떠오를 듯하다.

web www.u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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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저거 줘!

저그, 저거 줘!

저그, 저거 줘!

소장하고 싶은 저그를 모았다.

 

수공예로 제작해 미묘한 굴곡이 느껴지는 몸체와 큼직한 손잡이가 특징인 플로우 저그는 펌리빙 제품. 가격 문의.

 

하이메 아욘의 뉴 로만 컬렉션 중 하나인 아우구스투스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사용하던 암포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올라씨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98만원.

 

푸른색을 배경으로 흰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마블링이 인상적인 마블드 밀크 저그는 헤이 제품. 가격 문의.

 

각진 손잡이와 원통 형태의 넓은 개구부로 구성된 투브 저그는 무토 제품. 14만2천원.

 

앙증맞은 나무 손잡이와 유약 처리를 하지 않은 흙의 거친 질감을 살린 바닥 면이 매력적인 드립 서버는 최대규 도자공작실에서 제작한 것으로 요소 갤러리에서 판매. 6만원.

 

강아지를 모티프로 제작된 밀자 Mirza 티포트는 전용 덮개를 입힐 수 있어 따뜻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TSE&TSE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1만5천원.

 

코발트 블루와 크림색 컬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딥 저그는 리차드 브랜든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20만원.

 

눈이 편안한 색감과 굵게 각진 여덟 개의 면으로 투박한 매력을 더한 김세열 작가의 팔각 저그는 요소 갤러리에서 판매(드리퍼 별도 판매). 3만2천원.

 

미묘한 음영으로 분위기를 더한 다크 그레이 컬러의 카르티오 피처는 이딸라에서 판매. 15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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