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MODERN CLASSIC
우아한 클래식과 깔끔한 모던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아이템.
손잡이의 측면과 상단에 수납 기능을 극대화한 플라스틱 툴 박스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깔끔한 속지에 부드럽고 푹신한 폴리우레탄 소재로 가죽 패턴을 섬세하게 재현한 2021 스케줄러는 초이시에서 판매.
앞쪽 휠을 돌려가며 날짜를 설정하는 만년달력은 디엠파시스트에서 판매.
고전적인 모래시계 모양에 컬러 모래를 조합해 클래식하면서 생동감 있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고대 그리스 인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북엔드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레이저 커팅으로 정교하게 마무리된 메탈 소재의 아우트라인 북엔드는 펌리빙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양쪽으로 여러 권의 책을 세울 수 있는 무토 컴파일 북엔드는 파우더 코팅으로 깔끔하고 단아한 컬러가 공간에 잘 스며든다.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스테인리스 스틸 가위는 손잡이 부분의 안쪽을 플라스틱으로 마감해 사용감이 좋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아날로그 방식의 노트 디스펜서는 황동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며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TWL에서 판매.
20세기 미국의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조지 넬슨의 다이아몬드 클락은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섬세하고 깊은 패턴이 손끝에서 느껴지는 친환경 벽지 디아망은 스크래치에 강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LG하우시스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