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분더샵 청담이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와 조명을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웨이브렛과 함께 라폰다 빈티지 체어를 전시한 팝업스토어라 폰다 델 서울 La Fonda Del Seoul을 연다.
라폰다 체어는 1961년 뉴욕의 라 폰다 델 솔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알렉산더 지라드가 임스 체어를 디자인한 찰스&레이 임스 부부에게 레스토랑을 위한 의자 디자인을 요청하며 탄생했다. 알렉산더 지라드는 식탁보다 높지 않은 등받이의 의자를 요구했고 이 의자의 뒷면은 오리지널 임스 체어보다 낮은 것이 특징이다. 더분더샵 청담에서는 오리지널 라 폰다 델 솔 레스토랑의 생기 있고 컬러풀한 분위기를 테마로 재구성해 200여 가지의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라폰다 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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