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재치를 더하는 표정이 있는 리빙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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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로얄코펜하겐의 새로운 컬렉션 ‘로얄 크리처스’ 출시를 기념하며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로얄코펜하겐의 새로운 컬렉션 ‘로얄 크리처스’ 출시를 기념하며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로얄 크리처스는 덴마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듀오 감프라테시와의 협업으로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고 수년간 작업해 탄생했다. 총 9종으로 쉘로우 볼, 오발 디쉬, 터말 머그 위에 덴마크 해협을 상징하는 로얄코펜하겐 로고의 3개의 물결 무늬와 바다를 탐험하는 주제로 다양한 생물이 헤엄치고 있다. 동화적이고 아름다운 접시 속 바다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전시 관람을 하면 어떨까? 특히 출시 기념으로 처음 선보이는 한정 수량에서는 1번부터 400번까지 스페셜 넘버를 뒷면에 핸드 페인팅으로 새겨 소장 가치가 있다. 벌써부터 구매욕을 자극하는 로얄 크리처스 전시는 예약제로 운영되니 예약은 필수.
web www.royalcopenhagen.co.kr
이탈리아 시스템 가구 브랜드 리마데시오 Rimadesio가 신제품 모듈러 Modulor와 프란시스 Francis를 선보인다.
벽 패널과 도어, 선반, 행잉 사이드 보드까지 공간에 맞게 통일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는 월 시스템인 모듈러는 사하라 월넛, 글라스, 가죽, 알루미늄 등 취향에 맞게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캐비닛과 선반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도어 역시 벽면에 통합되는 히든 구조로 심플한 멋을 살렸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프란시스 또한 모듈식으로 제작됐다. 테이블은 총 3가지로 상판의 형태에 따라 원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버전으로 출시됐는데, 다리 또한 일반적인 원형이나 사각 대신 팔각형 구조로 제작되어 더욱 건축적인 매력을 뽐낸다. 취향에 따라 유리, 목재, 대리석 등 소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사용해 안전하다. 리마데시오의 새로운 가구는 하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web www.haan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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