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고 청량한 색감에 얼굴을 새겨넣은 ‘페이스 비자 그린’은 이탈리아 장인이 수공예로 작업했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6만9천원.
미소를 띤 듯한 디자인의 ‘해피 훅’은 무게감 있는 코트는 물론 다양한 물건을 걸 수 있다.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프리츠한센에서 판매. 8만5천5백원.
오페라 가수 리나 카발리에의 새침한 표정을 담은 포르나세티 월 플레이트는 르위켄에서 판매. 26만5천원.
핸드메이드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면 소재의 ‘거북 돌 쿠션 키링’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모빌처럼 매달아 사용해도 좋다. TWL에서 판매. 3만원.
익살스러운 표정과 아치형의 근육으로 힘센 남자를 표현한 ‘스트롱맨 넛 크래커’는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호두까기 제품으로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1백90만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자신을 형상화한 와인 오프너 ‘알레산드로 엠’은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7만9천원.
핸드페인팅으로 제작된 따스한 무드의 목각 인형은 알레산더 지라드가 디자인했다.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9만8천원.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아이 러그’는 인도 장인이 100% 뉴질랜드 양모를 사용해 손으로 직접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루밍에서 판매. 43만원.
홉티미스트의 ‘클래식 범블’은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다이빙홈에서 판매. 5만5천8백원.
통통 튀는 컬러와 과감한 패턴이 매력적인 휴지통 ‘에브리보디 빈’은 엘렌 벤 더센 작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9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