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아름다움
수납과 위생, 취미를 반영한 1인 가구한테 지금 가장 필요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1 지인을 초대했을 때 음식을 멋스럽게 세팅할 수 있는 도마를 찾던 중 발견한 어반 네이처 컬쳐 우든 서빙 보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셰이프와 강렬한 블랙 컬러의 망고나무 소재로 각종 스낵이나 치즈 등을 담기에 제격이다. 아르켓.
2 9.47 나이프는 파리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셰프인 이브 찰스 Yves Charles가 고안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접이식 나이프의 심플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적인 디자인인 동시에 우아한 이미지를 풍겨 시대를 초월하는 테이블 세팅을 완성한다. 챕터원.
3 하늘빛을 띠는 도자 제품으로 시원한 색감과 은은한 패턴이 특징이다. 윤기가 흐르는 듯한 광택으로 식물 없이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텍스처샵.
4 담는 물건의 부피에 따라 자유자재로 늘어나 요가복을 담거나 마트에 갈 때 꼭 챙기는 필트 네트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식료품 등을 담는 장바구니나 여름철 해변가에서 수영복을 담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프랑스 필트 제품으로 더캐시미어.
5 인테리어 효과도 겸할 수 있는 청소 도구를 알아보다 찾은 타조털 소재의 먼지떨이. 오스트리치 페더 더스트는 먼지를 자석처럼 끌어 당기는 성질이 있어 먼지를 제거한 다음 다시 달라붙지 않아 편리하다. 털갈이로 빠진 타조털로 만들었다. 더콘란샵.
6 날이 갈수록 불어나는 각종 잡동사니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바스켓. 은은한 옐로 색감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우러진다. 욕실에 두어 빨래바구니로 사용하거나 거실 탁자 아래 두어 담요나 책, 잡지 등을 보관하기에 제격이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
7 늦여름에 포실한 감자를 쪄먹을 때 꼭 필요한 야채 필러. 렉스 야채 필러는 감자를 비롯해 야채와 과일의 껍질을 벗기거나 초콜릿이나 치즈 등을 얇게 자르는 데 적합하다. 더콘란샵.
8 왠지 영국의 어느 가정집에서 쓸 법한 청소 도구에 눈길이 갔다. 미니 쓰레받기와 집게로 구성된 엠마 파이어사이드 콤페니온 세트 인 리첸은 청소 도구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으로 거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더콘란샵.
9 깊고 널찍한 크기로 빨래를 담기에 제격인 빨래바구니 후링 Hurring. 대나무 소재에 천연 가죽으로 만든 손잡이가 특징이다. 이케아.
10 그릇에 새겨진 앙증맞은 아티초크 일러스트가 특징인 베르두라 아티초크 플레이트는 식탁에 싱그러움을 더한다. 아티초크 외에도 브로콜리, 가지, 당근, 바나나 등 귀여운 채소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더콘란샵.
11 때로는 행주로, 때로는 덮개로 사용 가능한 다목적의 가벼운 리넨 키친클로스. 요리할 때는 디시 타월로, 주방에서는 덮개 혹은 식탁에 올려 있는 푸드 커버로 활용 가능하다. 일상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