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수작업과 다양한 기법으로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라탄의 매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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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메종에서 울트라 마린 컬러의 레오퍼드 프린트로 장식한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의 미차’라인을 선보였다.
디올 메종에서 울트라 마린 컬러의 레오퍼드 프린트로 장식한 ‘코델리아 드 카스텔란의 미차’라인을 선보였다. 무슈 디올은 미차 브리카르를 ‘우아한 품격을 정의하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칭송했을 만큼 뮤즈로서 그녀를 아꼈다. 평소 레오퍼드 프린트를 사랑했던 미차의 우아함을 반영한 컬렉션은 접시를 비롯해 유리잔, 저그, 플레이스 매트, 냅킨 등으로 구성되는데, 특히 디저트 접시는 1973년 디올 여름 테이블웨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테두리에 섬세하게 대나무 모티프를 새겨 넣었다. 여기에 디자이너 노에 뒤샤프 로랑스가 디올 메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새로운 버전의 휴대용 ‘콜롤’ 조명까지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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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가구의 계절이 다가오는 요즘, 한샘넥서스가 스페인 기반의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케탈 Kettal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아웃도어 가구의 계절이 다가오는 요즘, 한샘넥서스가 스페인 기반의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케탈 Kettal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바르셀로나 외곽 해안 마을에서 마누엘 알로르다에 의해 탄생한 케탈은 아웃도어 가구가 필수적으로 지녀야 하는 기능적인 면모는 물론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 재스퍼 모리슨, 에밀리아나 디자인 스튜디오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업하며 개성적인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5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시원한 인상을 선사하는 외관과 매력적인 컬러감을 자랑하는 케탈의 컬렉션을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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