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 모인 감각

인천에 오픈한 편집숍 탑스 메종

인천에 오픈한 편집숍 탑스 메종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숍 탑스 메종이 롯데백화점 인천 터미널점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프리미엄 홈데코 편집숍 탑스 메종이 롯데백화점 인천 터미널점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리빙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탑스 메종은 롯데백화점의 전문 바이어가 직접 매입한 유럽 15개국의 브랜드 60여 개를 한데 모아 각기 다른 개성과 가치를 제안한다. 취향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조명, 러그, 쿠션, 액자 등의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대표 브랜드로는 덴마크의 펌리빙, 헤이, 앤트래디션과 네덜란드의 브라반티아, 스웨덴의 파멜리나 등이 있다.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는 가격과 유사한 수준이면서도 백화점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번 여름 유럽에서 온 프리미엄 홈 데커레이션 제품을 손쉽게 만나보자.

tel 032-24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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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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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의 스페인

티나 바이아가 구현한 테이블 위의 스페인

티나 바이아가 구현한 테이블 위의 스페인

매치스패션에서 론칭한 티나 바이아의 세라믹 컬렉션은 여름 그 자체다. 

 

 

매치스패션에서 론칭한 티나 바이아의 세라믹 컬렉션은 여름 그 자체다. 디자이너이자 브랜딩 전문가인 티나 바이아는 공간 연출을 했던 디렉팅 경험을 살려 색채와 공간 사이의 균형을 탐구한 세라믹 소재의 테이블 컬렉션을 선보였다. 모든 제품은 스페인 현지 장인들이 제작하는데, 현지 마을의 특징과 이름을 붙였다. 란사로테의 검은 모래부터 이비자의 붉은 토양, 스투코 마을의 밝은 흰색 등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스페인의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크기와 높이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매치스패션의 시그니처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아 마블링 기법 중 하나인 아가타 기법을 적용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web www.matches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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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AGAIN

여름날의 청량한 블루 아이템 리스트

여름날의 청량한 블루 아이템 리스트

여름 시즌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청량한 컬러의 블루 아이템.

뒷면을 맞대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블루투스 스피커 시티는 360° 전 방향 설계로 꽉 찬 사운드가 특징이다. 비파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9만8천원.

 

루이스폴센의 대표 조명 PH5에 메탈 무광 컬러를 더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짐블랑에서 판매. 1백35만원.

 

프랑스의 숙련된 장인들이 제작한 키 큰 빗자루 세트는 앙드레 자르뎅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21만원.

 

귀여운 표정의 트래쉬몬 오브제는 스티키 몬스터 랩 제품으로 다이빙홈에서 판매. 2만5천원.

 

프리소 크라머가 만든 미니멀한 디자인의 리볼트 체어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8만원.

 

유유히 헤엄치는 토끼의 모습을 표현한 스윔 버니 쿠션 커버는 키티버니포니에서 판매. 2만원.

 

슬립온 디자인의 와플 슬리퍼는 면 소재로 부드럽고 흡수성이 좋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만원.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디어 소파는 아동용 소파로 고밀도 PU 폼을 사용해 아이들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꺼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바치 제품으로 다이빙홈에서 판매. 19만8천원.

 

아르네 야콥센이 1939년에 디자인한 AJ 스테이션 테이블 시계는 로젠달 코펜하겐 제품으로 노르딕네스트에서 판매. 17만1천원.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콤포니빌리 3단 수납장은 까르텔에서 판매. 2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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