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곤노곤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RELAXING FURNITURE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디자인 가구와 조명 아이템 리스트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디자인 가구와 조명 아이템 리스트

디자인은 물론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매트리스와 가구, 조명을 모았다.

©gubi

 

1 천장과 바닥에 추가 이어져 있는 파렌티시 조명은 광량부터 조명의 방향, 위치를 독서할 때나 TV를 볼 때 또 잠들 준비를 할 때 등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2 사바의 아이코닉한 제품인 픽셀 소파와 같은 연결고리를 지닌 픽셀 베드. 보기에도 편안한 패딩 구조와 둥근 모서리,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픽셀 소파처럼 퀼트 방식으로 디자인해 장식적인 효과를 더했다. 사바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3 4개의 다리 위에 붕 떠 있는 듯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시티즌 하이백 체어는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했으며, 그네를 탄 듯 기분 좋은 흔들림을 느낄 수  있다.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 일반적인 소파 형태에서 벗어난 쁠룸 소파는 부훌렉 형제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앉았을 때는 낮은 소파처럼, 기댔을 때는 침대 같은 소파로 활용할  수 있다.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5 모듈로 여러 형태를 조립할 수 있는 토고 소파는 특유의 주름으로 번데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빈백처럼 형태가 견고하며 탄탄한 폴리에스테르 폼으로 채워 있어 몸을 편안하게 지지한다. 리네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6 1968년에 만든 세계 최초의 빈백 사코. 기대거나 눕는 등 원하는 자세를 마음껏 취할 수 있으며 컬러와 마감도 선택할 수 있다. 자노타 제품으로 아템포에서 판매.

7 뷰티레스트 헨리는 견고한 쿠션감과 지지력을 자랑하는 하드 타입의 매트리스로 i-포켓스프링이 강력한 탄력을 유지하며 신체를 균등하게 지지한다. 보온성과 탄력성, 흡습성이 뛰어난 퓨어 울을 사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시몬스 제품.

8 리네로제의 베스트셀링 피터 말리 베드의 새로운 버전인 피터 말리 2베드. 바닥에서 살짝 떠 있는 듯한 형태가 미니멀하고 우아하며 헤드 레스트를 다양한 위치에 둘 수 있어서 수면 외에도 침대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1  질 좋은 수면이 하루의 긍정적인 시작이 된다고 믿는 해스텐스의 2000T 매트리스. 1852년 설립된 이래 장인정신으로 매트리스를 만들고 있으며, 최고의 천연소재를 사용해 얇고 층이 많은 제품을 제작한다. 해스텐스 제품.

2  깜빠넬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깜빠넬로 누오보. 빛의 깜박임, 자외선, 독성 물질, 전자파 위험성 그리고 블루 라이트로부터 안전한 조명으로 수유 등부터 무드등, 캠핑 조명으로 사랑받고 있다. 깜빠넬로 누오보는 20단계 조도 조절 기능이 추가됐고, ‘해피버스데이’ 멜로디가 추가로 탑재됐다. 라문 제품.

3  높이 120cm의 작고 슬림한 조명이지만 벽에 반사되는 이미지는 공간을 순식간에 우주처럼 묘한 분위기로 만든다. 헤일로 호리존 조명은 지구와 우주의 경계, 낮과 밤이 만나는 경계를 형상화한 무드 조명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감성에 빠져든다. 만달라키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4 의자에 편하게 누워 발을 올려둔 샤를로트 페리앙의 사진으로도 유명한 LC4 셰이즈 롱. 아래 받침대와 라운지 체어를 분리할 수 있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신장에 맞게 목 받침대를 조절하면 침대 못지 않은 편안한 라운지 체어가 완성된다. 까시나 제품으로 크리에이티브랩에서 판매.

5  라운지 소파 혹은 데이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DS-80/91은 나무 프레임에 고급 매트리스 폼을 얹은 간결한 형태이지만 가죽을 한 장씩 패치워크 형식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드세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6  야외 공간이 있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해먹으로 자체 프레임이 있어 나무가 없어도 설치할 수 있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둘 수 있어 효율적이다. 팻보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7  살짝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오뚜기처럼 기대서 쉴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라이더 체어는 루도비카+로베르토 팔롬바가 디자인했다. 자노타 제품으로 아템포에서 판매.
8  임스부부가 오랜 시간 연구했던 베니어 합판을 곡면으로 구부리는 기술이 집약된 임스 라운지 체어 & 오토만은 등받이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두 가지 크기로 만날 수 있다.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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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TOUCH

시크함과 깔끔한 매력을 고루 갖춘 블랙 아이템 리스트

시크함과 깔끔한 매력을 고루 갖춘 블랙 아이템 리스트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의 블랙 아이템.

레드 베이스에 블랙 쿠션으로 예술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푸테이 디렉션 피보텅은 비트라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백71만원.

 

1950년대 유럽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모던한 타임리스 디자인의 보아즈 컨퍼런스 체어 블랙 레더는 윌드 스피스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백11만원.

 

 

블랙 스톤웨어 쉐입이 멋스러운 로 컬렉션 촛대는 르위켄에서 판매. 52만원.

 

옷걸이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행어는 자노타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71만원.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든 고양이 오브제는 디자이너 이에로 아르니오의 작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9만원.

메탈소재의 깔끔한 블랙 RS3 풋볼 테이블은 RS바르셀로나제품으로 르위켄에서 판매. 4백만원.

조용한 라이팅 알람시계는 브라운 제품으로 더 콘란샵에서 판매. 4만원.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벨레 멜로우 테이블 스피커 W501T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상판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벨레에서 판매. 44만9천원.

드로잉을 연상시키는 다리 달린 스탠딩 램프는 발레리 오브젝트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2백60만원.

 

친근한 디자인의 임스 엘리펀트 오브제는 비트라 제품으로 아노메싸에서 판매.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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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에서 바라보는 문화유산

와덴해 국립공원에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 마르스크 Marsk 타워

와덴해 국립공원에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 마르스크 Marsk 타워

덴마크 건축 스튜디오 빅 BIG이 덴마크 남서부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와덴해 국립공원에 높은 타워를 만들었다. 이름은 덴마크어로 습지를 의미하는 마르스크 Marsk.

덴마크 건축 스튜디오 빅 BIG이 덴마크 남서부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와덴해 국립공원에 높은 타워를 만들었다. 이름은 덴마크어로 습지를 의미하는 마르스크 Marsk. 광활한 대지에 마치 토네이도가 일어난 듯한 높이 25m의 타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계단을 통해서 오르내릴 수 있으며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다. 시작부터 계단을 오르면 시야가 점점 넓어지다가 마침내 전망대에서는  360도 방향으로 습지대를 바라볼 수 있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코르텐 철강으로 만들어졌지만 자연환경과 어우러진다는 점도 신기하다. 타워가 위치한 와덴해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조간 모래와 갯벌이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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