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조 마리가 철도 표지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탁상용 타이머 캘린더는 월, 일, 요일 각각의 카드를 회전시켜서 날짜를 맞추는 만년달력이다. 높은 가시성이 특징이다. 다네세 라노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2만8천원.
2아르네 야콥센이 1956년 뢰도브르 시청을 위해 제작한 탁상시계. 눈이 편안한 색감과 미드센트리풍의 디자인 덕분에 오브제 역할도 겸한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17만원
3 심플한 외관이지만, 12자리 표시 기능이나 세금 계산 누계 기능까지 탑재해 효율성이 높은 계산기는 플러스마이너스 제품으로 시코코리아에서 판매. 4만원대.
4학용품이나 클립 등을 둘 수 있는 트레이와 간이 파티션 역할을 겸하는 피에르조 데스크 트레이는 알레시 제품으로 르위켄에서 판매. 22만원대.
5 티백이나 커피 스틱 혹은 보관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는 헤이 제품. 1만원
6 먹이를 기다리는 비버 형상의 캐스톨 연필깎이는 문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묵직하게 제작됐다. 알레시코리아에서 판매. 9만원대.
7 앵글포이즈와 폴 스미스가 협업한 타입75 스페셜 에디션 램프는 독특한 색감과 관절처럼 다각도로 움직이는 스탠드가 특징이다. 챕터원에서 판매. 48만원
8 영수증이나 이면지 혹은 중요한 메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리셉트 스파이크는 엘르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만3천원.
9 명함이나 카드, 펜을 동시에 보관할 수 있는 오미니 펜 앤 카드 트레이는 기디니1961 제품으로 르위켄에서 판매. 15만원대
10 곡선으로 제작되어 공간 효율성과 수납력을 모두 갖춘 S-tidy 스토리지는 비트라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만원대